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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화 리뷰 나는 루피! 해적왕이 될 남자다!

2017. 1. 24. 07:45

원피스 1화 리뷰 나는 루피! 해적왕이 될 남자다!


일본에서 원피스라는 만화가 발매된지 20년이 지났습니다.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아마 처음 보신 분들은 거의 다 독자가 되셨을 겁니다.


워낙에 스토리가 탄탄하고 상상력이 뛰어난 작품이라 팬들이 많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안되서 애니에이션도 덩달아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어중간하게 도중에 멈추지 않고 지금까지도 잘 방송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2017년인데 말이죠. 원피스는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셀수없는 팬들을 보유중이에요.







그럼 애니 1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 시작은 이렇게 하늘로 앵글을 잡고 따스한 햇살이 땡땡한 어느 화창한 날입니다.







엄청나게 큰 소용돌이가 있느데요. 저 한가운데는 너무나도 깊고 무서움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바다에서 배 한척이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광경이네요.







그리고 그 배에 나무통 하나가 부딪히면서 시작됩니다. 사실 저 통은 주인공 루피의 배 입니다. 1인 해적선이죠.







1편에서는 꽤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 밀집모자 해적단의 최초의 홍일점이 된 나미도 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배의 선원들은 아까 그 통을 술통으로 착각합니다. 생각보다 무겁죠. 그 안에는 루피가...ㅋㅋ







그런데 이런 행복도 잠시 반대쪽에서 해적선이 나타나는데요.







절세미녀 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반전입니다. 완전 뚱뚱한 여자입니다. 얼굴도 납작하고 퉁퉁 부어있습니다. 얼굴에 주근깨가 참 많고요. 그녀의 이름은 알비다 입니다. 지금말고 나중에 또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이때는 미끌미끌 악마의 열매를 먹고 등장합니다. 그건 후의 이야기고요.


아무튼 현재로써는 송곳방망이를 휘두르는 일반 해적입니다. 현상금은 확인불가.


아참, 1화에는 코비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요. 루피와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알비다 해적선에는 빨간색 하트가 돛에 그려져 있습니다.







또 한명이 있는데요. 도둑고양이 나미입니다. 동물계 능력자 아니에요. 해적들의 물건과 보물을 훔쳐서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혼자서 활동하다보니 이렇게 남자들을 상대하는 법을 제대로 알고 있네요.







주인공 이야기로 화제가 바뀝니다. 아까 바다에서 주은 술통을 깨부시려 하는 알비다 부하들의 모습인데요.







엄청난 함성소리를 지르면서 스스로 통을 깨고 나오는 루피. 동시에 주먹으로 적의 턱을 가격합니다. 그런데 그 한방에 상대방이 나가떨어지네요.







루피의 싸움실력이요? 절대 이런애들한테 죽지 않습니다.







참고로 코비는 옛날에 낚시를 하려고 낚시배를 탔는데 해적선으로 향하는 작은배였습니다....







루피의 목표는 해적왕 입니다. 그 의미는 다들 알실거에요. 바다에 존재하는 하나뿐인 보물 대비보인 원피스를 손해 얻는다는 뜻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해군이 되겠다고 하는 코비.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나타난 루피의 능력입니다. 루피는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능력자입니다. 온몸 전신이 고무처럼 늘어납니다.







저라도 놀랄듯요? 팔이 늘어나니까요.







1화에는 피스톨이라는 것과 로케트라는 기술이 등장합니다. 엄청 강합니다. 고무라고 해서 물렁하지 않고요.

고무는 물렁하지만 힘이 가해지면 망치보다 더 강하죠.







알비다의 공격에도 끄떡 없습니다. 고무에게 물리적인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한방에 날아가는 알비다...







상황은 마무리가 됩니다. 루피는 강한 동료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로는 본인 혼자거든요. 그리고 해적선도 없는 상황.







루피의 첫번째 동료가 될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무서운 눈빛과 초록색 두건을 하고 있는 해적사냥꾼 롤로노아 조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