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

원피스 2화 리뷰 대검호 나타나다! 해적사냥꾼 롤로노아 조로

2017. 1. 25. 06:53

원피스 2화 리뷰 대검호 나타나다! 해적사냥꾼 롤로노아 조로


1화에서는 짧지만 루피라는 주인공의 캐릭터가 악마의 열매를 먹은 능력자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팔다리가 늘어나는 고무인간은 이제 루피 혼자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동료를 찾으러 간다고 말하고 바다를 떠납니다.


과연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롤로노아 조로는 어떤 인물일까요? 지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로를 만나기 위해 항해를 시작하는 코비와 루피의 모습입니다. 이미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해군기지의 섬이 나타날 것을 느끼는 코비인데요. 바보같이 보이지만 이스트 블루는 자신의 앞마당 인 마냥 말하네요.







조로에 대한 묘사를 하고 있는 코비 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조로는 현상금 사냥꾼 입니다. 해적들은 제각각 자신들의 목에 현상금이 걸려있는데요. 그런 해적들만을 노려서 해군에 넘기고 그걸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 인물이죠.







눈에서 광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것은 검 세자루인 점입니다. 삼도류 혹은 삼검류라고 불립니다.







대검호의 뜻은 무엇일까요? 아니 왜 굳이 저런 표현을 쓴걸까요? 오다쌤? 뭐라고 말좀요... 조로는 세계 최고의 검사가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을에 도착한 코비와 루피. 자꾸 코비는 말리고 있습니다. 조로만큼은 위험한 인물이라고 말하면서요.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조로에 대해 이야기하면 마을 사람들이 전부 놀라는데요. 해군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놀랍니다. 이게 전부 모건이라는 사람 때문입니다.







보통 죄수라면 감옥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운동장 처럼 넓은 곳에 혼자서 예수처럼 묶여있는 모습의 인물. 이 사람이 바로 조로입니다.







조로의 인성은 어떨까요? 조로를 위해 먹을것을 건내주러 온 꼬마아이가 참 귀엽죠?







하지만 이런짓을 하다간 죽음을 당합니다.  꼬마에게 꺼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가 안고프다고 하죠.







그런데 갑자기 헤르메포가 등장합니다. 노란색 머리가 헤르메포 입니다. 주먹밥을 발로 으깨는데요.







죄수에게 먹을것을 준 대가로 여자아이를 죽이려 하는 헤르메모... 인간도 아닙니다.  해병이 여자를 잡아서 던지는데 루피가 끌어안으며 간신히 살려줍니다.







헤르메포가 가고 루피가 조로에게 다가가네요. 그리고 말을건냅니다. "너 나쁜놈이라며?" 이것이 이들의 첫 대화입니다.







하지만 조로는 닥치고 주먹밥을 달라고 하네요. 배고프고, 그리고 여자아이의 정성을 무시하지 않겠다는 거 같습니다. 이로써 마음씨가 따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런데 그렇게 강한 조로가 왜 해군들에게 잡혔을까요? 이 모녀를 대신해서 입니다. 모녀 대신 조로가 잡혀준겁니다. 감동ㅜㅜ







시간이흘고 루피에게 얻어터지는 헤르메포! 이유는 조로를 살려주지 않고 죽인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조로와 루피는 이내 동료가 되는듯 한 느낌입니다. 로케트 발진. 이때는 조로는 루피가 고무인간인 것을 모릅니다.







이사람은 모건 대령입니다. 완적 악질이죠. 횡포도 심하고요.







조로를 죽이려고 총을 발사하지만 루피가 막아줍니다. 총알이 얼마나 빠르고 강한데 이것을 다 팅겨내버립니다. 루피의 몸은 엄청 질기다는 거죠. 칼로도 잘 안썰릴듯 하네요.







2화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조로에게 자신은 루피이며 해적왕이 될 남자라고 말합니다. 근데 뒤에 조로의 검 세자루를 메고 있는 모습이 마치 루피가 검을 사용하는 사람같네요. 딱봐도 안어울리네요 ㅋ 루피가 무도가인 이상 검 실력은 어설플게 뻔하니까요. 이렇게 2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