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외장하드 1T 가성비 굿입니다

씨게이트 외장하드 1T 가성비 굿입니다. 저도 물건 살때 엄청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합니다.

양말 하나를 사더라도 옆에 보고 앞에 보고 마감 잘 되어있나 체크하고 재질은 면으로 되어 있는지 등을 체크하죠.

외장하드도 마찬가지에요.

물건이기 때문에 잘 사야 하는데요. 이미 전 씨게이트를 써본적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한 10만원 정도의 가격에 샀습니다. 최저가 보면 9만 얼마도 보이는듯요?

Seagate Backup Plus S Portable - 1TB. 여러가지 음악과 동영상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곳저곳에서 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어서 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얇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얇긴 얇은 편입니다. 12.1mm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뒷면은 이렇게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뭔가 이유가 있을듯요? 앞부분처럼 스텐레스(?) 재질로 되어 있었다면 디자인 면에서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요건 연결선 입니다.

이렇게 연결해서 쓰면 되고요. 컴퓨터랑 연결해서 보면 안데 무슨 폴더가 있어요. 시스템 폴더 같은데 저는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위에 사진속 외장하드는 예전에 샀던 건데요. 역시 씨게이트 제품입니다. 오래 잘 쓰고 있네요. 그렇다고 버리지는 않을겁니다. 서브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공유기랑 연결해서 서버로 사용하게 되면, 거실에 공유기와 외장하드 연결해놓고 다른방에서 컴퓨터로 영화를 다운받으면 거실에 있는 외장하드로 옮겨지고 거실에서 쉽게 TV를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는거죠.

뭐 사실 여러가지 용도로 쓰일 수 있죠. 일일이 영화 다운받아서 USB나 외장하드에 옮겨서 다시 그것 TV랑 연결해서 재생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