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헤어질때 이별통보 문자 VS 문자

2016. 1. 5. 20:43

헤어질때 이별통보 문자 VS 문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정말 죽고 못사는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흐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졌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성격차이, 바람, 잦은 다툼과 싸움


그래서 저는 그 OR 그녀에서 이별을 고합니다.

과연 이럴때 전화로 해야할까요?

아니면 문자로 해야할까요?





혹시...

설마...

이런걸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는건 아니겠죠?

저도 그랬습니다.

헤어질때가 되면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통보를 해야할까

고민합니다.

멘트도 생각하고 여러가지 이유들도 만들거든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절대 문자는 하지마세요.

겁쟁이라고 인식되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행동은

직접 만나서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겁니다.

설마 무섭다거나 미안해서 전화나 문자를 하려고 했다고요?

여러분 그건 정말 아닙니다.





도저히 얼굴보고 말 못할 것 같아서...

아마 대부분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제 주변에서도요...





하지만 만남이 중요하듯

헤어짐도 중요합니다.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직접 만나서

차분이 정리하면서 말씀하세요.

만약, 아주 만약에 도저히 못만날것 같다면

그때는 전화를 하세요.

문자는 정말 말도안되는 행동입니다.

젊으니까...

나는 어리니까...

문자나 전화로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