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

오로잭슨호 해적왕 골드 D 로저 해적선 배

2015. 9. 17. 19:33

원피스 오로잭슨호를 아시나요? 과거 해적왕 골드 D 로저 해적선 입니다. 육지는 바다가 더 넓습니다. 이것은 만화에서가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해적들은 모험을 떠납니다. 해군과 해적들이 싸움을 벌이는 장소. 그것이 바다이자 신세계 입니다. 과거 로져 해적단이 타고다녔던 배의 이름이 바로 오로 잭슨 호 인거죠. 노스블루 사우스블루 웨스트불루 이스트블루를 전부 항새한 전설의 사나이. 그의 배는 다른것들과는 달랐습니다.




여기 한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인데요.

어느 섬에서 크고 작은 전쟁이 반복되었습니다.

마을이 쑥대밭이 되고 난리가 났죠.

황폐해진 전쟁터와 같은 그곳

하지만 한 그루의 나무 만은 끄떡 없었습니다.

이 거대한 나무는 어떠한 공격에도 상처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참 신기하지 않나요?

이건 신비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사람들은 다시 마을을 꾸려나갑니다.

이곳에 다시 건물도 만들고 나라를 세우지요.




뭔가 특별한 기운이 넘치는 이 나무의 정체는!

보주 아담입니다.

보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세계에서 몇그루 밖에 없는 보물같은 존재입니다.

최강의 열매같은 느낌입니다.




2년 전에는 프랑키가 2억베리에 사서

밀집모자 해적단의 사우전드 써니호 만듭니다.

써니호 역시 아담으로 만들어졌지요.

하늘을 날고 튼튼하기까지 하지요.




조선공이 단순히 배를 만드는 직업은 아닙니다.

해적왕의 배를 직접 만들었던 어인 톰

순조롭게 바다를 항새할수 있도록 설계해줍니다.

생명을 불어넣어주는거죠.




오로잭슨의 깃발

예상외로 귀엽죠?




앞쪽을 보실게요.

대포를 발사할수 있는 인어2명이 있습니다.




뒷모습

작고 초라해보이죠?

그렇지만 아담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무시할수 없습니다.




다수의 해적들과 전투를 벌여도 괜찮습니다.

금사자 시키 일당과의 싸움에서도 살아남았죠.

현 시점에서 궁금한 것은,

오로잭슨호가 어디에 있느냐죠.

적에게 당해서 침몰했는지

아니면 안전한 섬에 숨겨있는지

지금도 잘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루피가 빨리 해적왕이 되면 써니호로 유명해지겠죠.

지금은 산하 해적단 마저 생겼으니까

배가 더 커질수도 있겠네요.

음...

배의 크기랑은 상관없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