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

원피스 티본 대령 배가르기

2015. 9. 16. 20:35

원피스 티본 대령 배가르기. 여러분들도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만화 속 주인공들은 항상 멋지고 강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주먹을 이용해서 타격으로 승부하는 루피 같은 캐릭터가 있는 반면 검을 사용하여 싸우는 조로 같은 인물들이 있습니다. 해적을 대적하기에는 역시 해군이 있는데요. 티본 대령도 그들 중 한사람으로 뽑힙니다. 참고로 악마의 능력자가 아니라 순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검술의 달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티본은 워터세븐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로빈을 후송하기 위해

애니에스 로비로 향하고 있는 열차 안에서요.

바다열차 다들 기억하시요?

특징은 자신의 부하를 아끼는 마음

그것이 루피나 후지토라와 비슷합니다.

그러고보면 검사들은 마음씨가 다 따듯한것 같아요.





아주 사소한 문제라도

자신의 부하와 관련됬다면

자신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해병 한몀이 벌레에 물려 간지러워서 팔을 긁었습니다.

피가 난다고 하니 자신의 옷을 찢어서 줍니다.





약간 징그럽네요.

저 멘트가요 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술입니다.

휘어진 칼의 궤적은 정말싫어

직각 섬강 본소와르

참격을 날린다는 것은 팔의 힘이 엄청쌔다는 증거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바다의 해왕류를 두동강 냅니다.





잠시 뒤 상디가 기차의 뒷칸을 떼어냅니다.

그 칸에 티본이 타고 있었는데요.

부하들이 걱정되서 철도 위를 따라서 쫓아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죠.

조로와의 한판승부





티본은 지금의 조로나 미호크처럼

큰 범선을 반으로 자를수 있습니다.





실력이라면 안봐도 대단합니다.

프랑키의 부하들도 알고있으니까요.





그러나 우리의 루피

"너 아까부터 뭘 본거야?"





동료를 믿는다는 것

참 멋있습니다.





둘의 싸움

오래가지 않습니다.

삼도류 우귀 vs 직각비조 본 봉황





해군의 정의는 강합니다.

하지만 최강을 목표로 하는 조로에게는 안되네요.

멋있는 승부였습니다.

티본은 2년 후 지금쯤 중장이 된건 아닌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