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 미니족발 막걸리와 함께.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족발은 어떤 존재인가요? 저에게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술안주에 최고라는거 ㅎㅎ.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보니 즐겨먹는게 전부 다를텐데요. 저는 막거리에 튀김이나 떡볶이, 그리고 족발을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뭔가 입에서 감기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만큼 저한테 맛있는 음식이 족발인것 같습니다. 저는 전생에 강아지였나봐요...
늦은시간 도착했지만,
시장의 열기는 역시 뜨겁네요.
가끔 오지만 길기는 참 길어요.
아니 크다고 해야 할까요?
이곳저곳 맛있는것을 많이 파네요.
특히 파김치...
밥도둑이 따로 없죠.
어짜피 술안주로 먹기에는
살코기 부분보다는
쫄깃한 다리부분이 좋기에
저는 미니족을 샀습니다.
가격은 무난합니다.
시장에 파는데가 여러군데 있어요.
아무대나 가면 됩니다.
보기만 해도 양이 많아보이죠?
돼지 냄새 아주 살짝 납니다.
맛 보통입니다.
양 많아요 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맛있는걸로 따지자면 편의점 족발이 최고인듯
혼자서 먹다보니 남겼습니다.
물론 막걸리는 더 많이 먹었지만요.
다음에는 닭강정을 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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