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조명 만들기 셀프 인테리어 베이스

2015. 9. 11. 17:56

조명 만들기 셀프 인테리어 베이스. 우리는 항상 크고 작은 변화를 추구하려 합니다. 그러는 과중에서 아기자기하게 무언가를 바꾸고 변경시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인테리어라는 것은 너무 큰 범위가 아닌 아주 작은 변화에서 부터 시작된다고요. 예를 들어 책상의 위치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꾸는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가 달라지잖아요. 이렇든 조금씩 설치하고 다는 것에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바로 조명이 아닐까 하는데요. 기본 베이스를 만드는 방법만 안다면 그 어떤 인테리어 조명을 스스로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먼저 전원 플러그 220V용

 전구 소켓(1천원). 중간스위치, 전선





플러그의 모습입니다.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뚜껑을 열어주세요.

안에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의외로 구조가 정말 단순하죠?

저같은 경우 접지용 콘센트에 사용할수 있는 용도입니다.

하지만 일반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전선의 가장 바깥에 있는 것을 잘라냅니다.

그럼 두가닥이 나옵니다.

접지용 전선은 3가닥이 나올거에요.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 연결해야 하겠죠?





색깔은 신겨쓰지 마세요.

아무대나 1:1로 연결하세요.

요새는 전부 납땝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구리선 넣고 나사 조이면 끝입니다.





그리고 나서 뚜껑을 다시 닫아주세요.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다음은 스위치 입니다.





열어주시면 구조가 간단해요.

저는 이번에 스위치는 안쓰기로 했습니다.





전구 소켓으로 넘어갈게요.

소켓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어떤색상을 어느쪽에 연결해야할지 신경쓰지 마세요.

둘중 아무곳이나 상관없어요.





다 됬습니다.

이제 LED 전구만 꽂으면 완성입니다.










간단하죠?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이 형태가 기본 베이스가 됩니다.

이제 여기서 한지를 사용해서 원통을 만들어서 커버를 만들거나

버려진 나무를 활용해서 갓등 형태만 만들어주면

그게 바로 셀프 인테리어 조명이 되는겁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나 다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