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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나이 키 몸무게 철구 피처링

2018. 3. 15. 16:12

혜이니 나이 키 몸무게 철구 피처링


목소리가 좋은 가수 혜이니. 이번에 컬투쇼' 혜이니가 신곡 '잠이 오지 않아' 관련 비화를 전했습니다.


갓세븐·혜이니는 2018년 3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이날 혜이니는 자작곡 '잠이 오지 않아'에 대해 "정말 잠이 오지 않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만든 곡이다. 요즘 동료분들도 그렇고 잠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더라. 많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잠을 못 자는 이유는 없다. 누군가의 마음에는 항상 고민이 있지 않나. 굳이 이유를 가사에 쓰진 않았다"며 "어머니께도 들려드렸는데 '우리를 위한 곡이다'며 좋아하시더라. 갱년기 여성분부터 학생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21~22세 때 쓴 곡인데, 곡을 쓰느냐고 진짜 잠을 못 잤다. 근데 요새도 잠을 못 잔다. 저는 타이틀을 따라가는 것 같다"고 웃었다. 이에 컬투는 "다음 곡은 '푹 자'로 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혜이니는 과거 '쥬스TV'를 통해 BJ 철구와 함께 부른 '오빠 맘마' 영상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그중 혜이니가 부른 '투게더프로젝트'의 '오빠 맘마'는 썸남썸녀의 오묘한 신경전이 혜이니의 독특한 목소리로 전해지는데요.


여기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피처링에 참여한 BJ 철구가 거친 보이스로 나쁜 남자의 역할을 감칠맛 나게 소화해 내 듣는 이를 들썩거리게 만드네요.


혜이니 나이는 1992년생 입니다. 키는 158CM에 몸무게 38.2KG. 살을 찌기 위해 노력했지만 살찌는게 잘 안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