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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재산 연봉 건물 빌딩 부동산

2018. 1. 13. 07:48

이승엽 재산 연봉 건물 빌딩 부동산


전 야구선수 이승엽의 연봉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은퇴한 이승엽 선수의 누적연봉은 약 450억 원 입니다. 이승엽의 좌우명인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말인데요.


1995년 한국프로야구에 데뷔한 이승엽은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의 자질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03년까지 삼성 라이온스에 몸담은 후 ‘라이온 킹’이라 불리며 신화를 써내려갔죠.


2002년에는 삼성에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이승엽 정장 사진)

2004년도에는 지바롯데와 계약금 1억 엔에 계약을 하고 일본행...


그리고 2006년 요미우리로 적을 옮겼으며 41개의 홈런을 친 이승엽에게 요미우리는 이듬 해 6억 5000만 엔의 연봉을 지급하고 2010년까지 매년 6억 엔의 연봉을 보장했습니다.






(이승엽 키 183 cm)

2012년 이승엽은 다시 삼성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라이언 킹’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돌아온 해부터 3년 간 삼성 라이온스는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내려놓지 않았는데요. 


야구 인생동안 5번의 KBO 시즌 MVP, 골든글러브 10회, 홈런왕 5회, 최다안타 1회, 일본시리즈 우수상 1회 등 수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승엽은 1995년부터 2017년까지 624개의 홈런을 쳤으며 누적 연봉 444억 9200만원을 찍었습니다.



한편, 모 TV프로그램에 나와 이승엽은 350억 부동산 건물이 있지만 큰 금액이라 대출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갚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내것이 아니라고 말한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승엽은 이미 부동산 재벌 대열에 들어선거죠. 빌딩 주인으로 말이죠.


이승엽은 서울 성수동의 에스콰이아 빌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하 3층·지상 10층에 연면적 9800여㎡ 규모의 빌딩으로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인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