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뉴스데스크 하차 결정 TV조선 이직설?

배현진 뉴스데스크 하차 결정 TV조선 이직설?

배현진 하차설이 있었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 진짜 배현진 앵커는 뉴스데스크에서 하자하게 됩니다. 현재 보도국은 배현진 앵커의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인 상태이며 하차로 가닥이 잡혀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차인 셈이죠.)

배현진 아나운서 후임은 당분간 임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방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당장 오늘부터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할 것 같다고 하네요. 물론 그냥 하차 하지 않고 아무래도 형식적인 수순을 밟게 될 듯 합니다.

현재 보도국 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고 배현진 앵커의 거취 등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일처리가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배현진 TV조선 이직설?

배현진 앵커는 MBC 파업 종료 후 사장이 교체되면서 TV조선 이직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요. 어디로 가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반면, TV조선 측은 아직 이야기 된 것들이 없다는 입장을 취하면서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아나는 2008년 MBC에 입사하여 2010년부터 지금까지 뉴스데스크 진행을 해 왔었습니다. 백지연 전 MBC 아나운서의 8년 기록 만큼 뉴스데스크 최장수 기록 (대략 7년)인데요.

배현진은 아나운서에서 앵커로 부서를 옮긴 후에도 뉴스데스크 자리를 지켰지만, 파업 기간 동안 동료들과의 불화 등의 안좋은 이야기들이 파문이 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쌓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최승호 MBC 사장 취임 이후 궁금했떤 것이 배현진 아나운서랑 신동호 국장 거취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