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스토킹 피해 호소 인스타 글 공개
윤태진 아나운서 프로필 - 나이는 1987년생 이고요.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이후 방송 쪽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2010년 춘향선발대회 선으로 뽑혔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야구 여신 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 윤태진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무대응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무대응이 답인건 맞지만 답이 없는 사람에게는 무대응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사건을 통해 잘 알게 해준 스토킹남에게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할 듯 합니다.
윤태진 소속사 강경 대응
윤태진 소속사 측은 해당 스토커가 윤태진에게 문제가 될 만한 언행을 했다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에 대해 더 이상 봐주지 않을거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도 넘은 스토커 행동
윤태진 스토킹 피해는 이번 한번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 이어졌습니다. 진짜 윤태진 팬이라면 이런 짓을 하지 않죠. 이건 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언행이라고 봅니다. 충분희 법적 처벌의 근거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국 스토킹에 대한 처벌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만큼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괴롭히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스오킹 법 강화가 시급하네요. 가해자 잡아서 처벌한다고 해도 강도가 너무 약하니까요. 그리고 소속사에서도 봐주지 말고 강하게 밀어부치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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