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조작 신혜원 진짜 주인이 나예요ㅜㅜ
이미 승부가 난 게임에서 그 승부는 조작된 것이고 진짜 패자는 내가 아니다! 느닷없이 이런 발언을 하게 되면 승자 입장에서는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사실 지금 신혜원이 주장하는 태블릿 PC 진짜 주인이 자신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경우랑 비슷합니다. 일맥상통하죠. 최순실 태블릿PC는 내가 사용하던 것 이라는 주장을 제기한 신혜원은 2012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 SNS 본부에서 일한 인물입니다. 서강포럼 사무국장으로 재직했고요.
이러다보니 예전에 최순실 게이트 사건 때 태블릿PC를 단독 보도했던 JTBC 뉴스룸 손선희 앵커가 거짓발언 양심을 팔고 국민들에게 사기를 친게 아니냐는 이야기들도 떠돌고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신혜원 발언은 의혹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이 사달이 난 지경에 양심선언으로 이제와서 태블릿이 본인꺼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뭔지요.
만약 본인꺼라는 전제하에 그렇다면 JTBC에서 반문(변명)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지금의 발언은 사람들을 국민들을 교란시키는 행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밝혀보세요. 누가 진실인지 한건 가보자 이겁니다. 물타기가 승리할지 진실이 승리할지... 아, 한마디만 할게요. 구속영장 신청하기 전에 말했어야지 왜 지금와서 말합니까. 지금와서 말하는 이유에 포커스가 맞춰질 수 있겠네요.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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