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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범행동기 오리무중 성적학대 의심 그가 노린것은?

2017. 10. 9. 08:35

어금니아빠 범행동기 오리무중 성적학대 의심 그가 노린것은?


자신의 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그 시신을 유기한 일명 어금니 아빠. 나이 35세. 이름 이영학. 그런데 그는 지금 무슨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는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금니아빠 라는 뜻은 잇몸에서 종양이 자라서 이를 모두 뽑고 나서 어금니만 남았기 때문에 어금니아빠라고 불린건데요.


희귀 난치병인 거대 백악종을 앓으며 자신의 병을 물려받은 딸을 정성스레 돌보고 있는 사연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그는 많은 지원을 받았습니다.


현재 어금니아빠는 시신 유기는 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살인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시신은 왜 옮긴건지요? 그럼 누가 죽인건지요? 그럼 왜 경찰에 신고는 안했는지요?







경찰에 붙잡힌 어금니아빠는 수면제 과다복용 상태로 의식이 불분명해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황에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요.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범행을 왜 저질렀는지에 대한 여부 입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는 진실을 밝히기 여려운 상황이고요.  자, 그럼 생각해보자구요. 딸의 친구 A(14)양의 시신을 유기한 것은 맞다. 그런데 살인은 안했다. 그리고 스스로 자살하려고 보관해 둔 약물을 딸의 친구가 먹어서 발생한 사고다. 라고 말하고 있는게 과연 신뢰성이 있을까요?







경찰이 조사한 바로는 숨진 딸의 친구는 질식사로 추정되고 있기에 경찰은 딸 친구가 타살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는거죠. 어금니 아빠의 딸 친구는 딸과 초등학교 동창이라는데요. 최근 갑작스러운 연락으로 집으로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기에 그 이유도 의문입니다. 어금니아빠 집에서 장갑, 끈 등이 발견되었다니 제대로 수사를 해서 범행동기와 범인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그가 노린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위해 살인을 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