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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행성 낙하 공중서 540T 규모 폭발 히로시마 원폭 33배 규모

2017. 10. 6. 13:57

중국 남부 소행성 낙하 공중서 540T 규모 폭발 히로시마 원폭 33배 규모


이건 전세계적으로도 큰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내에서 소행성이 공중에서 540톤 규모의 폭발을 발생시켰다는 소식인데요.


아직 공중에서 폭발한 소행성에 대한 분석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잔해 일부가 중국 대륙 곳곳에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


2013년도에 러시아 첼라빈스크에 떨어진 운석파편으로 부상자가 천여명이 발생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NASA는 우주물체가 첼랴빈스크주 상공의 대기권에 진입할 때 대기층과 충돌을 일으켜 폭발하면서 발생한 폭발력을 500킬로톤(kt)으로 평가했죠.







그때 지구 종말론 이야시도 퍼져나갔는데요. 당시 운석비를 떨어트린 소행성이 지구를 멸망시킨다고 한 적도 있었는데요. 다행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2017년을 맞이하였는데, 중국에서의 소행성 낙하는 불안감을 더 키우는거 같네요.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용입니다.







참고로 중국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의 힘의 규모는 원자폭탄의 33배에 달한다고 하네요. 운석으로 떨어지는 조각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 한국이라고 해서 안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운이 좋아서 다행이도 한반도에 떨어지지 않는 것 뿐이니까요. 중국 소행성으로 인해 운석우 역시 함께 쏟아지면서 부상자가 많이 나왔다네요. 불행 중 다행으로 운석우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습니다. 아마도 지구 대기권과 부딪히면서 폭발이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