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 벤츠남 뺑소니 사고 외제차 음주운전 사건
술이 문제입니다. 술 마시고 음주운전 하는 것 자체도 문제가 큰데, 사고까지 내는 사람들이 있죠. 죽으려면 혼자 죽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까지 죽게 상황까지 만들죠.
경기도 분당에서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야탑역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인데요. 만취한 30대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까지 한 사건입니다.
30대 정모씨는 야탑역 3번 출구 앞 버스 정류장을 덮쳐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질주하게 됩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잎고 3명이 경상을 당하는 등 총 7명이 부상을 당했는데요.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왜 꼭 음주운전으로 사고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들인지 모르겠네요. 평균적으로 아니 퍼센테이지로 보면 주로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더 많습니다.
야탑역 뺑소니 사건의 주범 정씨 나이는 38살 입니다. 정씨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앞서가던 택시가 끼어들자 피하지 못하고 택시랑 부딪친 후 그대로 야탑역 출구 앞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합니다. 그리고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을 덮친거죠.
그런데 문제는, 정씨가 버스 정류장 사고를 낸 후 도주를 했다는 겁니다. 계속해서 도망가다가 신고받고 온 경찰에게 붙잡히게 되는데요.
당시 정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61%이었습니다. 이처럼 음주운전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법이 약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법이 만만하니까 계속 음주운전이 생기는거죠. 술 취해서 몰랐다고 하면 처벌이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을 사고를 낸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거죠.
제발 죽으려면 혼자 죽으세요. 음주운전은 사회적 악입니다. 더이상 솜밤방이 처벌로 인해 더 큰 사건사고와 피해가 늘어나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건 역시 뻔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심신미약으로 어쩌구 저쩌구.... 아무튼, 진짜 법의 목적이 국민들을 위한 것인지 의심되네요. 솔직히 한국은 미친나라 입니다. 술마시고 나고내면 법이 더 약해진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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