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부인 서해순 출국금지 딸 김서연 영아살인 전과10범 친오빠 미스테리 사건
1996년도 사망한 가수 김광석 씨 그리고 그의 외동딸 김서연 양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검참은 재수사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를 출국 금지 시켰고요.
왜냐하면 본 사건의 가장 의심스러운 사람이 김광석 부인이거든요.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와 김광석의 유가족들은 김광석의 딸 김서연 양의 사망 재수사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이상호 기자 말로는 김광석 부인 서해순이 먼 지인에게 딸이 미국에서 잘 있다고 했지만 이미10년전에 사망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하면서 충격을 주었거든요.
김광석의 딸 김서연이 음원 저작권, 초상권의 상속자였는데 2007년에 죽게 됩니다. 그런데 서해순 씨는 그 상황에서 인터뷰하고 딸 김서연의 사망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하죠.
그러면서 재산을 서해순 상속받고 저작권도 단독으로 행사하고 있다고 이상호 기자가 말을 열게 되었죠.
잠시 정리하면서 이야기하자면, 가수 김광석은 1996년 31세에 사망합니다. 그 전날 아내와 함께 술을 마시고 새벽에 거실 계단에서 전기줄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됩니다. 그 당시 경찰은 사인을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처리합니다. 이에 김광석 지인들은, 김광석은 우울증도 없었고 우을증은 커녕 울증 약도 먹은 사실이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고요. 보통 자살하는 사람은 유서를 남기기 마련인데 말이죠.
그리고 더 끔찍한 것은 딩시 현장에 전과 10범 이상 강력범죄 경력이 있는 서해순의 오빠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딸 김서연 양은 발달장애가 있었는데 법적 대리인으로 부인 서해순 이었고요.
아참, 딸 김서연 양은 김광석 씨의 저작권료와 저작인접권의 상속자였고, 유족들은 이를 두고 어머니 서해순 씨랑 오랫동안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네요.
김광석 영화를 보면 극중 서해순이 김광석과 결혼하기 위해 이혼 사실을 숨기고 영아를 살해했다는 정황이 있다고 밝혔으며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일부러 출산해서 사망시켰다고 하는데 이게 팩트면 서해순은 뒷감당 못할겁니다. 그리고 딸 김서연은 10년간 실종 상태였다가 뒤늦게 사망한 사실이 알려진것도 이상하고요. 정황이라서 아직은 사실이 아니지만, 범인은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김서연 엄마 서해순 당사자의 해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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