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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컨디션 조절 방법 생활습관

2016. 11. 7. 05:47

수능 전날 컨디션 조절 방법 생활습관. 참 신기한 일이죠? 1년에 한번 있는 수능날인데 꼭 그날은 날씨가 매우 춥고 영하의 기온을 자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긴장감이 추위와 합쳐져서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날인데요.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짜는 11월 17일 입니다. 이제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3년을 준비해왔으니까요.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자신의 실력을 100퍼센트로 발휘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결국 그러기 위해서는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수능날이 지금이나 똑같은 생활 패턴을 보여주시는게 좋은데요. 수면, 식사 등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밥은 필수입니다. 밥을 아침에 먹으면 뇌가 활발해집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공복을 채우는 정도가 좋습니다. 아침밥을 먹으면 집중력이 좋아지고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공복 상태에 우리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예민해지게 되거든요.  아침밥 양은 평소 먹던 양의 80% 정도가 좋습니다.


또한 전날 야식이나 과식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자칫 시험당일 속이 더부룩하고 속쓰림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수능 몇일전부터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수능 1주일전에는 밤을 새워서 공부하는 것은 자제해주세요. 과도한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의 섭취는 줄여주시고요. 오히려 이런것들이 집중력을 흐리게 만들기도 하거든요.


잠은 하루에 5시간 이상 자는게 좋습니다. 불규칙한 수면은 학습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몇일 안남은 수능일인데 수능 전까지 관리 잘하시고 좋은 성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