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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간 라이엇에서는 롤 유저들을 불행하게 만드는것 같아요.아니 특정 챔프의 장인들을 우울하게 만듭니다.이유는 바로 캐릭터 너프...물론 다른 챔피언들보다 강하다고 판단했기에 내린 결정이라고 보지만,그래도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 보면 서운하기 마련입니다. 예전에는 라이전만 하면 탑에서 보였던 라이즈인데,지금은 그때 만큼 많지는 않습니다.그래도!괜찮습니다.여전히 강합니다. 일단은 기술부터 볼게요.과부하이 스킬은 상대방 몸에 전기를 일킵니다.두가지 효과가 있는데요.기본지속효과로 비전연마(패시브)의 과충전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사용하게 되면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룬감옥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감옥에 가두고 피해를 줍니다. 주문 흐름상대방과 자신이 최대 6번까지 튕긴 다음 첫 대상에게..

여러분 혹시 그거 아세요?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이 친형제라는 사실을요?하지만 이들의 전투 스타일은 전혀 다릅니다.한명은 근접 도끼를다른 한명은 원거리 딜러로써 던지면서 싸우죠. 누가 형이고 동생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합니다.둘다 무식하게 강하다는 거죠. 일단은 스킬을 짚고 넘어갈게요.드레이븐의 리그이것은 회전도끼를 받아내거나 미니언을 죽이거나 포탑을 부수면 추가골드를 획득하는 기술입니다. 회전도끼드븐의 주력 딜 입니다.다음 공격으로 추가피해를 가하게 되는거죠.최대 2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광기의 피이동속도와 공속이 증가합니다.단,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죠. 비켜서라도끼를 던져 물리 피해를 입히고,맞은 적들을 옆으로 밀어냅니다. 죽음의 소용돌이궁극기 입니다.양날 도끼를 던지고 적에..

진심으로 솔직히 랭크게임을 하는 유저들 중 닷지를 안해본 사람은 없을겁니다.또한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누구는 하고 싶어서 하는거라고 생각하실텐요.전부 부득이한 사황에서 발생합니다.우리 모두는 즐거운 게임을 원합니다.하지만 픽창에서 흔히 말하는 트롤또는 던지는 스펠로 바꾸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입니다.혹시 부텔이라고 아세요?부활과 테레포트의 줄임말 입니다.이것보다 무서운 스펠은 없죠.이때는 아군 5명 중 한명이 희생(닷지)을 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저는 제가 주로 희생을 한다는... 지금은 시즌 기간이 아닙니다.매년 초에 시작합니다.만약 여러분들이 배치고사를 보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볼게요.이때 닷지를 하면 패배처리가 될까요?정답: 아닙니다.걱정 안해도 됩니다.추가적으로 하나 더 말씀드릴게..

여러분들의 주 캐릭터는 누구인가요?롤에는 워낙에 많은 챔피언이 있기 때문에 각각에 대해 전부 능통할수는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멀티로 하더라도 주 챔프가 있기 마련이죠.만약 아직 정하지 않으셨다면 저는 다이애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다이애나 역시 너프와 버프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강하다고 봅니다. 스킬부터 보겠습니다.패시브 스킬은 서늘한 달빛 검공격속도가 상승하는데요.매 3번째 공격 시 근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마치 티아멧 처럼요. 초승달 검기적에게 맞추면 마법피해를 입히고,적중당한 상대방은 모습이 드러납니다. 은빛가호자신의 몸 주위를 돌면서 적에게 접촉하면 폭발하는 3개의 구체 생성합니다. 달빛 낙하다리우스의 끌어당기기 기술과 비슷하지만,주변 모든 적을 끌어당기죠...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요.확실히 시즌 4를 돌이켜보면 세판에 한번꼴로 니달리를 볼수 있었습니다.마치 리븐 같은 존재였습니다.그만큼 무서웠지요.더군다나 원거리와 근접 모두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이었습니다. 니달은 많은 너프와 버프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사실 요새는 보기드문 챔프에 속합니다만,미드나 서폿으로 활약하기도 합니다. 그럼 스킬부터 볼게요.창 투척이것은 인간 상태일때 사용이 가능합니다.쿠거 상 일때는 다음 기본공격에서 상대가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데미지를 가합니다. 매복 덫(인간)야를 확보할수 있는 덧을 설치합니다.상대방이 밟게 되면 모습이 드러납니다.쿠거일때는 점프를 하여 벽을 넘을수도 있으며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태고의 생명력(인간)피를 채우고 공속을 증가시킵니다.이것은..

여러분들은 장인의 정의를 뭐라고 생각하세요?랭크게임 티어가 높은 사람을 뜻하나요?아니면 1천판 넘게 플레이 한 유저를 말하나요?제가 생각할때는,한 캐릭터에 대해 잘 알고 능숙하게 다룰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챔피언을 정해야 하겠죠?누누는 어떠세요?초반에는 힘들지 몰라도 중후반 최고의 캐리력을 자랑하기 때문이죠.특히 궁극기 이니쉬는 한타력 최강입니다. 그럼 스킬부터 알아볼게요.잡아먹기미니언이나 몬스터를 뜯어먹습니다.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끓어오르는피공속과 이속을 올려줍니다.이는 본인 이외의 아군들에게도 줄수 있습니다. 얼음덩어리겨울철 눈싸움을 생각나게 하는데요.상대방에게 공을 던져서 피해를 가합니다.맞은 대상은 이속과 공속이 느려집니다. 절대영도궁극기 입니다.짧은 시간 정..

참 아쉬운 챔피언이 하나 있습니다.숨어있는 op챔프지만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저 역시 그간 게임을 해오면서 롤에서 최고를 뽑는다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물론 1:1 대결이라면 리븐이나 베인같은 강캐들이 있지만요. 다른분들이 숨겨진 힘과 파워를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녹턴입니다.직접 해보고 당해본 입장에서 비로소 매우 강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궁극기를 이용한 로밍력은 정글러로써 매우 훌륭한 기술이죠. 기술부터 볼게요.그림자 칼날10초마다 기본 평타 공격을 하게 되면,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체력을 회복합니다. 황혼의 인도자시전 시 데미지를 주고 이후 검은색 길 위에서는 이속과 공격력이 증가합니다.또한 유령무희 아이템처럼 유닛을 통과할수 있습니다. 어둠장막기본지속효과로 공속이 증..

참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예전에 제가 노틸러스를 이용해서 많은 적들을 쉽게 상대한적이 있었거든요.저는 리신, 엘리스와 더불어 노틸을 정글 최고의 챔피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최근에는 게임을 하다보면 주로 볼수 있습니다.벤을 당할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지금까지 너프와 버프가 반복되었지만,꾸준히 살아남아 있는 챔프라고 생각해요.매우 많은 광역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한타 기여도가 높은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그럼 먼저 스킬부터 보실게요.패시브 스킬강력한 일격기본 평타공격을 가하면 추가 물리피해를 줍니다.그리고 잠깐동안 대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쿨타임이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닻줄 견인직선 방향으로 낯을 던집니다.적 유닛에게 맞게되면 자신과 상대방이 서로 당겨집니다.풍선 가지고 안노는 애니 불쌍해요.....

여러분들은 초반부터 게임을 즐기시는 편이세요? 아니면 조용히 크다가 어느순간 합을 하는 스타일이신가요?저는 두가지 모두 좋아하지만,둘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왕의 귀환을 좋아합니다.뽀삐나 마이처럼 말이죠. 이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견줄 수 있는 챔피언이 바로 나서스 입니다.보기만 해도 매우 강해보이죠?하지만 초반부터 쌔지는 않습니다.얌점히 커야 하는 한마리 늑대와 같습니다. 뭐든지 스킬을 파악해야 능숙해집니다.기본적으로 패시브는 생명력 흡수를 가지고 있습니다.상대방을 때릴때마다 흡혈 효과가 발동하여 체력을 회복합니다.칠때마다 적용됩니다. 흡수의 일격롤을 하는 우리들은 스텍이라고 말합니다.미니언이나 상대방 적을 흡수의 일격을 사용해서 죽이게 되면 숫자가 올라갑니다.숫자는 적을 죽일때마다 3씩 올라갑니다..

게임을 자주 하느냐의 차이가 실력차를 만듭니다.롤에서는 싸우는 캐릭터가 있고,아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힐러가 있습니다.어떤 챔피언을 할지는 본인이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미의 매력에 이미 빠졌습니다.일겜보다 랭크게임에서 주로 볼수 있는데요.원딜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패시브스킬부터 알아볼게요.밀려오는 파도는 나미의 스킬에 맞은 아군들의 이동속도가 짧은 시간동안 상승합니다. 물의감옥지정한 위치로 공기 물방울을 발포합니다.여기에 걸린 유닛은 공격 불능 상태가 되고 에어본이 만들어 집니다. 밀물썰물밀려드는 파도는 아군과 적을 번갈아 맞추면서,치유와 피해를 가합니다. 파도 소한사의 출복일종의 강화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기본 평타 공격시 추가마법피해와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