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7

롤 랭겜 닷지 패널티 MMR LP 시간 알아보기

2015. 7. 28. 09:40

진심으로 솔직히 랭크게임을 하는 유저들 중 닷지를 안해본 사람은 없을겁니다.

또한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구는 하고 싶어서 하는거라고 생각하실텐요.

전부 부득이한 사황에서 발생합니다.

우리 모두는 즐거운 게임을 원합니다.

하지만 픽창에서 흔히 말하는 트롤

또는 던지는 스펠로 바꾸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혹시 부텔이라고 아세요?

부활과 테레포트의 줄임말 입니다.

이것보다 무서운 스펠은 없죠.

이때는 아군 5명 중 한명이 희생(닷지)을 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제가 주로 희생을 한다는...





지금은 시즌 기간이 아닙니다.

매년 초에 시작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배치고사를 보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볼게요.

이때 닷지를 하면 패배처리가 될까요?

정답: 아닙니다.

걱정 안해도 됩니다.

추가적으로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승급전일때는 LP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대신 패배로 기록됩니다.

승급이 아닐 시 일반적인 랭크게임 기준 lp 3포인트 차감되는거죠.

이때 패널티는 최초 5분 대기 입니다.

쉽게 정리해볼게요.

1회 3lp 하락 5분 패널티

2회(연속 닷지 시) 10lp 하락 30분 패널티

(닷지와 mmr은 상관없습니다.)

저도 어이없게 당해봤는데 할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이런 장단점으로 인해 픽창에서는 서로 말싸움일 일어나기도 합니다.

혹여라도 여러분이 MMR을 올리려고 하거나,

티어를 올리고 싶다면 연승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당연히 여기에는 팀운이 따라줘야 하겠죠?

탑이나 미드 라인전에서 자신이 흥했다고 게임이 승리하는 법은 없습니다.

롤은 다섯명의 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한타 싸움이 후반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5명 모두 잘해야 합니다.

특히 봇이 터지게 되면 매우 힘든 상황이 발생하죠.

상대방이 잘한다면 그만큼 조심하면 됩니다.

cs 못먹었다고 게임이 패배하지 않습니다.

롤은 넥서스를 뿌시는게 목적이니까요.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아군과 힘을 합쳐 싸워보세요.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