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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동영상 성범죄 논란 찬반토론

2016. 9. 26. 02:03

정준영 동영상 성범죄 논란 찬반토론가수 정준영이 성범죄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기지회견을 통해서 이야기 했는데요.


그 전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남녀 사이에서의 관계를 찍는것에 대해 동의하세요?


물론 당연히 연인사이 이고 사랑하는 사이인 상태에서 말이죠. 최근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표명한 정준영.


그는 팬들과 대중들에게 실망을 시켜드려서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준영은 고소 여성인 전 여자친구와 현재는 연인은 아니라고 이야기 했고요.






"영상은 서로 교제하던 시기에 동의 하에 장난 삼아 영상을 촬영했으며, 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전여친 A씨와 사이가 소홀해졌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촬영 사실을 근거로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됐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준영은 전여친에게 장래가 촉망받는 여성이라며, 논란으로 번진 것에 대해 자신의 책임이라며 사죄를 거듭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숙여 사과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는데요.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사이에서 동영상 촬영에 대해 관대하신편인가요?


동영상을 찍어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우선 저는 찬성입니다. 반대의견을 말하기 전에 제 의견부터 말해볼게요. 제 3자가 끼어드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두 사람이 사랑해서 그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아세요? 결혼한 신혼 부부들도 동영상을 찍는다는 이야기가 인터넷 댓글만 찾아봐도 많이 나옵니다. 믈론 글 이므로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여부는 확실하게 장담못하지만, 저는 합의하에 찍는것에 대해 찬성입니다. 정준영씨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이었기에 동영상을 찍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정준영씨는 동영상 찍고 나서 삭제했다고 해요. 가끔 뉴스에 보면 동영상 유포 유출에 관한 기사들도 나오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을 존중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참, 몰래카메라 촬영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