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여전히 프랑키를 단순한 변태 로봇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고요.
그것은 단순히 보여지는 이미지 입니다.
실제로는 정말 남자중의 남자거든요.
어떻게 하면 그를 잘 포장해서 이야기할까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순수하고 마음씨 좋은 사람입니다.
눈물이 많으며 작은 것에도 감동하는 타입이죠
루피 일당 중 몇 안되는 악마의 열매 능력자가 아닙니다.
그저 자신의 몸을 개조한것 뿐이죠.
그것도 직접 스스로요.
때문에 단점 아닌 약점이 있다는거!!
그것은 바로 등(세나카)
등에는 모든 신경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손을 뒤로 할수는 없으므로...
그의 어린시절은 아주 짧게 나오는데요.
어릴 때 워터세븐에서 부모에게 버려집니다.
그 뒤로 줄곧 혼자서 잡동사니를 이용하여 무기나 대포를 만듭니다.
어느날 프랑키는 톰을 보게 되고 자신은 오갈데 없는 신세라며 톰의 집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참고로 프랑키의 부모는 이름없는 해적이었습니다)
이후 배 만드는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톰은 해적왕의 배 오로잭슨 호를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형이 선고되지만 10년간의 집행유예를 바다열차 만드는데 주력합니다.
이 장면이 저를 가슴찡하게 만들었습니다.
죽음보다 긍지를 택한거죠.
프랑키가 사이보그가 된 계기는 톰의 연행을 막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혼자서 바다열차를 막으려고 하는 모습
요코즈나 라는 개구리도 보입니다.
그러고보면 바다열차는 참 대단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편리함은 물론이거니와 단단하기 까지 하니까요.
대포에 꿈적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자신이 직접 멈춰보려 합니다.
말이 안돼죠?
만화다보니...
결국 몸이 박살이 나고 죽는것보다 기계로 개조를 택하게 됩니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워터세븐의 뒷골목에서 묘사됩니다.
슬슬 부하들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프랑키 패밀리 라는 조직을 결성합니다.
큰 사건이었죠.
애니에스로비에서 루피 일당이 CP9을 물리치고 프랑키에서 두가지 변화가 찾아옵니다.
첫째, 밀집모자 해적단의 선원이 됩니다.
(프랑키 패밀리와 이별하는 모습이 꽤 슬펐지요...ㅜㅜ)
둘째, 현상금 4천 4백만 베리의 수배서가 배포되었습니다.
아참, 이게 가장 중요한 이야기 인데요.
사우전드 써니호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아담(나무이름)을 이용해서 만들었죠.
과거 해적왕의 배와 똑같은 재질입니다.
위 사진처럼 배가 하늘을 난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죠.
이때 거프, 아오키지 등 해군들이 모두 놀랍니다.
2년 후에는 2차 변신을 합니다.
비쥬얼 적으로도 이 모습이 훨씬 좋네요.
하이라이트는 장군 아이언 파이럿 되겠습니다.
쿠마의 충격파와 레이저를 사용하며,
롱소드를 사용하여 적과 싸움을 합니다.
프랑키는 언젠가 베가펑크의 두뇌 뛰어넘을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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