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인물
big mom pirates
이름은 샬롯 링링으로써 빅맘 해적단의 선장을 맡고 있습니다.
로라의 엄마라는 이야기도 많이 돌고 있는데요.
백수의 카이도우 만큼이나 수수께끼의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일단 사황이라는 점
이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부분을 차지하죠.
수많은 해적들 가운데 서열 최고를 자랑하는 흰수염과 필적하는 4명의 대해적 중 한명이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항로 후반 바다에서 마치 황제체럼 군림하는 그들을 세상은 사황이라고 부릅니다.
일단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해적이라도 본거지가 있기 마련입니다.
신세계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예상할수 있는데요.
사는곳(집)은 케이크로 되어 있습니다.
빅맘 이름은 번역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영어를 한국어로 바꿀때 조금씩 틀린것처럼요.
샬로트 라든지 샤론 이라든지 말이죠.
밀집모자 일당이 어인섬에 갔을때 빅맘 해적기나 나오기도 했습니다.
어인섬이 다른 해적들에게 보호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빅맘이 주인이기 때문인데요.
과자공장에서 과자를 매달 제공하는 대신 안전하게 사는 주민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
뜬금없이 빅맘을 날려버리겠다고 선전포고 합니다.
사실 다 이유는 있어요.
왜냐하면 빅맘에게 가져가야할 사탕과 과자를 루피가 다 먹어서,
빅맘 본인의 먹을게 없어졌다고 어인섬을 부셔버린다고 해서 루피가 화가난거죠.
스토리는 참 방대하네요.
잠시 깃발을 살펴볼게요.
오다쌤의 이야기로는
좌측 위 노란색은 태양(불)을 의미하고,
왼쪽 아래 지팡이 같은 것은 물을,
오른쪽 나무는 땅(흙)을,
그 아래에 있는 흰색 동그라미는 바람을 뜻하다고 합니다.
해적기의 눈 코 입이 있고 이빨도 그려져 있네요.
뒤에 핑크색은 머리카락을 의미하는듯 하죠?
마치 도플라밍고가 입고 있는 코트를 연상캐 합니다.
해적선을 보시면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상상을 할수 있습니다.
배 역시 온통 과자로 만들어진 듯 하네요.
빅맘 자체가 거인이다 보니 배도 클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위 사람이 바로 빅맘입니다.
크기가 무지막지 합니다.
그런데 이 여성
가만보니 자신의 부하들을 잡아 먹습니다.
이것이 진짜 배고파서 먹는건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빅맘은 과자를 좋아한다고 알고있으니까요.
내 뱃속에서 기대하고 있으렴 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동료들 역시 마마라고 부르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그래서 한가지 추측을 해봤어요.
흰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들도 오야지(아버지)라고 부르잖아요.
이 둘이 부부사이는 아니겠지요?
흠...
제가 생각했지만 너무 억지같네요.
무시해주세요ㅎ
그럼 가장 중요한 능력을 추측해 볼게요.
이렇게 먹은 동료들을 재탄생 시킬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일단
살려주세요 마마~
가 아니라
이러지마요~
라고 말한 것은 어감이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이들은 뱃속에서 죽는게 아니라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거죠.
그래서 이름이 빅맘이 된게 아닐까요?
이제 그녀의 세력이라고 할수 있는 힘을 알아볼게요.
왼쪽 아래에는 붉은머리 해적단의 선장 샹크스가 나오는데요.
샹크스는와 적대관계라고 쓰여있습니다.
패왕색 패기의 종결자
이런 말이 있을정도록 엄청나게 강한 사나이죠.
그 옆에는 원수 센고쿠가 나와있는데요.
해군본부를 대표해서 나왔습니다.
원래 해적은 해군과 대립관계죠.
누군가 말합니다.
빅맘은 사실 남자라고요.
절대 믿지마세요.
저 위에 보시면 유일한 홍일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자 맞아요.
잠깐 나왔던 부하들을 보겠습니다.
바론 타마고
긴다리족 파이터 입니다.
다리가 엄청 길어요.
역시 파이터 페콤즈
얼굴은 사자, 등은 거북이
악마의 열매 능력자로 추정됩니다.
모두 간부급 인물로써 나중에 재 등장할 것으로 보이네요.
아무튼 빅맘은 곧 등장합니다.
무척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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