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봉디 제도에서 쿠마에 의해 밀집모자 일당은 각자 특정 섬이나 나라로 흩어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신세계에 가기 위해 강해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루피의 경우 레일리에게 수련을 받죠.
그리고 나머지 동료들도 여러가지 각성과 훈련을 통해 강해집니다.
조로의 경우 악마의 열매를 먹지 않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그의 꿈은 대범하다고 할수 있죠.
미호크를 물리치는것
그것은 곧 세계 최강의 검사를 뜻합니다.
저는 몇몇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조로가 패왕색의 패기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숨기고 있거나 내면 속에 잠재되어 있다고 말이죠.
이미 다 나온 사실이지만 만화에서는 2년 전에 견문색의 패기를 깨달았죠.
이건 알라바스타에서 다즈보네즈와 싸울때 입니다.
2년 후에는 오다쌤이 대놓고 보여줍니다.
무언가의 기척을 느끼지요.
사실 중요한건 그게 아닙니다.
패왕색의 패기 사용 유뮤지요.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오지만 패왕색을 사용할때 인물들의 표정과 얼굴들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클로즈업 이라는 기법입니다.
루피부터 살펴볼게요.
정상결전 때 뿐만 아니라 핸콕 자매들과 싸울때 여인섬에서도 발동합니다.
참고로 왼족 위에 있는 일본어 형태를 잘 기억해두세요.
샹크스는 1화에서 해왕류를 상대로 시전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때는 패기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작가가 이야기 했다는데요.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패왕색이 됩니다.
칠무해 도련님
돈기호테 도플라밍고 역시 패왕색 능력자죠.
사용할 때 얼굴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도플의 눈에 뭔가 숨겨져 있는거죠.
그래서 루피 vs 도피 싸움이 끝나고 선글라스가 부셔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얼굴이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에이스 어린시절
클로즈업 되는게 보이시죠?
조로를 볼게요.
좌측 상단에 일본어로 쓰여진 의태어라고 생각되는 글씨가 보이나요?
그리고 표정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합니다.
아까 루피가 시전할때 역시 저 일본어가 사용됬습니다.
이건 모네와 조로가 싸울때 사용했습니다.
명왕 실버즈 레일리 역시 클로즈업 되었죠.
조로의 눈은 애초부터 한쪽으로만 표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두건을 두르고 있는 모습을 보시면 오른쪽 눈만 빨갛게 되어있지요?
왼쪽눈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2년 후에도 역시 오른쪽 눈만 빨갛게 표시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조로의 눈은 떠질것이라는 겁니다.
잠시 칼자국에 대해 설명할게요.
레일리를 보시면 일자로 되어있죠?
이렇게 눈을 감으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적에게 공격을 당했을 때 눈을 감고 생겨난 상처라고 볼수 있습니다.
일직선으로 오차 없이 그어져 있으니까요.
조로 눈도 똑같아요.
저것은 눈을 감은상태에게 베인 거라고 확신합니다.
레일리도 아주 과거에 당했지만 나중에 패왕색을 사용하면서 눈을 뜨게 된거죠.
조로는 모네와 싸우면서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기압을 발산했습니다.
그것도 무의식 중에요.
제가 말하고 싶은 나머지 한가지는,
조로 패왕색 패기를 감추고 있다는 겁니다.
정리해볼게요.
루피는 무의식중에 패왕색을 사용했었습니다.
지금은 자유자재로 씁니다.
조로 역시 무의식중에 사용한겁니다.
레일리처럼 눈이 떠지면서 패왕색 패기를 사용하게 되고,
그 이후에는 눈을 뜨게 될 것입니다.
왜 이런 예상을 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패왕색은 일종의 위압하는 힘이라고 할수 있어요.
그것으로 인해 배가 부셔집니다.
흰수염과 칼을 부딪혔을 때 역시 하늘이 갈라집니다.
이러한 기압이 나가면서 눈에도 가해지면서 떠지게 될수 있다는 추측입니다.
설령 눈을 뜨게 될수 없더라도 패왕색은 반드시 사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선장 오른팔 이런것들도 복선으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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