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전기 전구에 불이 들어오게끔 만들기

레몬전기 전구에 불이 들어오게끔 만들기

생각만 해도 시큼시큼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과일

그것이 바로 레몬 아닐까요?

통으로 먹게되면 너무 시려서

잇몸의 보호막이 없어질수도 있는데요.

이제는 생선요리나 육류에 빠질수 없는

하나의 국민 재료가 되었스빈다.

참고로 레몬의 원산지는 히말라야 라고 하네요.

시원하고 기후변화가 적은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니까요.

지중에 연안에서 생산되는 것들이 품질이 좋습니다.

이러한 레몬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데요.

감기예방에도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먹으면 좋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전구에 불이 들어오게 해준다는점!

보통은 아니, 원래는 건전지가 있어야 전류가 흐릅니다.

그래서 전기가 통하게 되고 전구에 불이 켜지는데요.

레몬만으로도 전지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우선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레몬, 아연, 구리판, LED 전구(일반 백열등 꼬마전구도 OK), 전선

방법은 단순합니다.

아연과 구리판을 레몬 안쪽에 깊게 꽂아주세요.

그리고 금속과 전선을 연결하면 전류가 흐릅니다.

원리가 궁금하실텐데요.

금속의 산화 환원반응을 이용한 일종의 화학전지 입니다.

일단 2개 금속의 반응성이 달라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아연판은 구리판보다 더 많은 전자를 읽게 됩니다.

왜냐고요?

반응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구리는 반응성이 작기 때문에 전자를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이로인해 반응성이 큰 금속이 잃은 전자들이,

전선을 따라 다른 금속으로 이동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류가 흐르고 전구에 불이 켜지게 됩니다.

전류가 잘 통하도록 전해질(구연산) 속에 담가두어야 합니다.

그 역할을 하는게 레몬과즙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