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저항 부하 전구 뜻 모두 같은말

전기 저항 부하 전구 뜻 모두 같은말

전기전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작은 단위

즉,  기본적인 부분을 알아야 하는데요.

용어를 알아야 쉽게쉽게 이해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용어라는 것은 일종의 새로운 단어입니다.

따라서 외워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것들이 있기 마련이죠.

이럴때는 이해를 해버리면 오히려 오래 기억됩니다.

첫번째로는 저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저항은 어떠한 힘의 작용에 대하여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을 말하는데요.

만화나 영화속에서의 여주인공이 누군가에게 납치될때 항상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항하지마!

이것은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신의 힘을 방해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은데요.

전기쪽에서도 이런 저항의 의미가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류가 흐르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저항이라고 합니다.

무언가의 방해를 받는것이 저항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항의 단위는 옴 입니다.

제트기가 하늘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날아가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공기의 방해를 받게되죠?

이것을 공기저항 이라고 합니다.

전기에서 쓰일때는 전기저항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항이 크면 전기가 잘 안통하는 이유가 이해 되겠죠?

큰 방해를 하고 있으니까요.

이때는 전기전도율이 낮아집니다.

우리는 가끔 부하를 걸다 라는 이야기를 할때도 있는데요.

전기에서는, 에너지의 발생이나 변환장치에서 출력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하도 저항이지만 일을 하면서 전력을 소비하는 대상입니다.

부하를 건다는 뜻은 전구를 켜거나 어떠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결과적으로 저항을 달다, 전구를 달다와 같은 의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