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닭에 맥주한잔 배고픔 달래기
여러분들은 밤이 되면 뭐가 생각나나요?
졸려서 잠자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고요?
그러나 저는 다릅니다.
출출한 밤이면 치킨이 먹고싶어 지네요...
살찌우기 워해서 밥을 먹는 사람도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제가 한때 그랬거든요.
항상 야식을 먹을때는 긴장을 해야 합니다.
매번 시켜먹는 곳에서 배달음식을 시키고
저는 이제 먹으려고 합니다.
포장박스를 까봤습니다.
동시에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제 코를 자극합니다.
이런거 정말 좋습니다.
양념치킨 위에는 감자가 깔려있어요.
파는 닭한마리 뜯어먹고 별도로 젓가락으로 주어먹어도 되고요.
아니면 처음부터 닭에 뿌려서 먹어도 됩니다.
파가 참 신선하죠?
THIS IS 감자 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감자 빼고
그 대신 닭고기를 몇개 더 주었으면 좋겠다는...
뼈없는 순살치킨이라서 먹기에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양념을 손으로 뭍혀가면서 먹기 싫거든요.
저요?
저는 위 사진처럼 세팅하고 한입에 쏘옥 넣습니다.
그러면 턱 끝에서 침이 흘러나오고 기분이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맥주는 빠지면 섭합니다.
캔맥주보다는 병맥주가 더 조합이 좋은듯합니다.
아...
갑자기 또 먹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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