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매니저 나이, 유규선
요새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능의 패턴도 바뀌고 있는데요.
코미디언 겸 작가 유병재와 유병재 매니저이자 함께 사는 유규선 씨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극과 극의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 유병재 어록, 블랙코미디 등으로 남다른 행보를 보였던 유병재의 소심한 성격에 출연자들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 씨는 상황극까지 시도하며 연습했으나 유병재는 곧이어 스타일리스트를 만나서도 말을 길게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헤어숍에서는 머리를 감던 중 물이 뜨겁다는 얘기도 하지 못하고 끝까지 참았습니다.
게다가 유병재는 팬사인회 현장에서 만난 팬들에게도 낯을 가렸는데요.
반면 매니저는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유규선 씨는 "다 병재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씨는 스케줄 후 집에서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던 중 유병재가 들어와 방해했고 매니저는 몰래 다시 방송을 했으나 또 다시 발각돼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유병재 나이는 31세이며 유규선 나이는 32살이라고 하네요.
'이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전문가 48%, 집값 하락 예상 (0) | 2018.04.08 |
---|---|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우리사주 배당금 사고 공식사과 (0) | 2018.04.08 |
그것이 알고싶다 노선영, 빙상연맹 논란 진실은? (0) | 2018.04.08 |
룰라 체포 명령 (0) | 2018.04.08 |
전명규 노진규 선수 수술 막은 이유 (0) | 2018.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