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매니저, 여배우 성폭행 시도 얼굴 들고 못다닌다

조재현 매니저, 여배우 성폭행 시도 얼굴 들고 못다닌다

악마들이죠. 인간이 아니죠. 그 여배우는 누군가의 딸인데 말이죠. 나의 딸이 그런짓을 당했다면 저는 법적대응 안할것입니다. 제 선에서 해결하겠죠.

배우 조재현 매니저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 3월 9일 방송된 MBC ‘아침발전소’에서는 '미투 운동'에 따른 폭로에 휩싸인 김기덕 감독, 조재현에 대해 다뤘었는데요.

이날 ‘아침발전소’ 측과 통화한 조재현 매니저는 “‘PD수첩’ 방송 봤다. 조재현씨도 마찬가지이지만 저도 약간 패닉상태”라며 “어떤 조사를 받게 된다거나 그러면 거기서 할 이야기이지, 인터뷰를 할 일은 아니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MBC ‘PD수첩’에서는 김기덕 감독, 조재현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했었는데요.

조재현 매니저와는 연락이 닿았습니다. 조재현 매니저는 “우리도 방송을 봤다. 조재현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모두 패닉 상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사를 받게 된다면 기꺼이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이야기는 조사를 통해 하겠다”라고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한편 예비 영화인들은 "훌륭한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해도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싶었다", "우리가 막을 수 있었을까 싶었다. 우리도 들어가면 말단인데 침묵하지 않았을까 싶다" 등 각자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여배우의 인생을 망치고 얼굴도 들고 다니지 못하게 한 나쁜사람들.... 반드시 죄값을 달게 받아야 할 것입니다. 조재현 매니저 누구인지 다 공개 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 바짝 차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