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벤베크만 능력 붉은머리 해적단 부선장

시간이 갈수록 궁금해지는게 원피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만화랑 비슷한것 같지만,

깊게 파고들면 그 스토리가 참 방대하죠.

오다쌤은 천재가 맞습니다.

대단한 인물이죠.

하지만 오다 못지않게 주목받는 캐릭터가 있었으니...

바로 벤베크만 입니다.

영어 이름은 Benn Beckman

사황중 한사람인 빨간머리 샹크스 해적단에서 부선장을 맡고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악마의 열매 능력자라는 말도 돌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확인된 바 없습니다.

샹크스로 미루어 보면,

밴베크만의 성격도 알수 있을것 같아요.

싸움에 임할때는 진지해지는 스타일 입니다.

혼자서 총의 손잡이 부분으로 적들을 섬멸합니다.

그것도 엄청 빠른속도로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멘트를 괜히 날린게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우리랑 싸우려면 군함이라도 끌고 오라고요.

충분히 강하다는것을 입증시켜주는 거죠.

실제로 해군본부 삼대장과 싸울 능력이 충분히 된다고 볼수있죠?

언제 저기에 올라갔을까요?

키자루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요?

따라서 일단 육식에 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거기에 견문색, 무장색의 패기까지 추가되죠.

야솝처럼 총알에 무장색을 실어서 발사할 기세입니다.

얼글만 보자면 패왕색도 가능할듯요?

샹크스 다음으로 강하니까요.

루피와 조로를 보는듯 합니다.

아참, 하나 짚고 넘어갈게 있습니다.

과연 키자루는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꽤 말이 많은데요.

어떤식으로 해석하기 나름 같아요.

제가 생각할때는 일단 겁먹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호크가 찾아올때도 매우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과거 현상금은 6억 5천만 베리

그러나 팬이 만든 가짜 수배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작중 언급된적이 없었으니까요.

이건 초창기 맴버 모습

이때도 총을 가지고 있죠?

근데 럭키루의 키를 보세요.

2년 후 많은 변화가 있어보입니다.

키랑 덩치가 매우 커졌습니다.

또한 벤베크만은 여전히 총을 가지고 있는 걸로 봐서,

타격과 사격을 동시에 할것 같아요.

저격수는 야솝이 따로 있으니까요.

부선장은 어떻게 보면 베르고 중장처럼 패기의 각성자 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르고랑은 차원이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