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징베 바다를 지배하는 어인

우리는 상식적으로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날개달린 새들이 유리하고,

땅에서는 인간이,

그리고 바다에서는 상어가 강력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요?

바다의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해협의 사나이라 불리는 위 인물은 사람과 물고기의 중간

즉, 어인입니다.

목과 어깨 사이의 승모근에 아가미가 있는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여성으로는 핸콕이 최초의 여자 칠무해 이지만,

어인으로는 징베가 최초로 왕의 부하 칠무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과거 현상금은 2억 5천만 베리

하지만 그 이후에는 4억을 넘었습니다.

정상결전이 해군과 해적의 역사에 남을 싸움이었다면,

두 남자의 진정한 전투는 바로 에이스와 징베의 대결이죠.

흰수염을 죽이기 위해 찾아온 에이스를 상대로

5일동안 죽기살기로 싸웁니다.

이들의 승부는 결국 무승부

(에이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징배는 케이미나 하치 같은 일반 인어들과 다릅니다.

고래 상어 모델로써 상어를 소환할수 있고 그들을 조종합니다.

이때 크로커다일이 놀라기까지 하죠.

과거에는 태양해적단의 구성원이었고,

당시 계급은 대장이었습니다.

아론도 있었죠?

나미의 원수....

제가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지만,

정말 바다에서는 징베를 이길수 있는 상대는 없다고 봅니다.

군함 한척은 눈감고 박살내죠.

또한 그는 마음이 따듯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상디가 나미의 아픈 기억때문에 싸우려고도 했죠.

사실 싸우면 상디는 힘들듯 하지만 말이죠.

많은 분들이 루피 마지막 10번째 동료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한사람 이기도 합니다.

피를 수혈해주는것 역시 하나의 복선으로 비춰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