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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 혐의 '이별통보' 이유

2017. 12. 22. 11:05

프로야구 선수, 여친 폭행 혐의 '이별통보' 이유


자고로 남자는 여자를 때리면 안됩니다. 여자도 남자를 때리면 안되고요. 여자가 어디 때릴곳이 있어서 주먹을 휘두릅니까.


그런데 종종 남자가 여자를 폭행하는 사건 사고들이 발생합니다.


재미난 사실은, 모르는 사람은 안때린다는거죠. 여차친구, 가족 애인 등이 대상자가 됩니다. 가까울수록 더 아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자 때리는 인간은 사람도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자때리면 짐승취급 받습니다. 우리나라 한국 뿐만 아니라 모든 전세계 나라에서 공통된 사항입니다.







그런데 국내 프로야구 선수 자신의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서 경찰에 조사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냥 때리지 않아겠죠. 뭐든 이유가 있을텐데요.


참 황당한 이유입니다. 헤어지자고 말해서 때렸다네요.(알고보니 여자친구 얼굴을 때렸답니다 얼굴을)







2017년 12월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27)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2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의 다세대주택에서 여자친구인 B(27)씨를 주먹으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정도면 은퇴감 아닌가요? 경찰은 일단은 A씨를 파출소로 임의 동행해서 조사하고 다시 귀가조치 했는데요.

A씨를 다시 불러서 자세한 폭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로써는 임씨 라는 이름과 나이 말고는 밝혀진게 없습니다. 27살에 임씨라... 그리고 강남쪽이라... 마음속에 걸리는 누군가가 있기는 한데...  보통 강남쪽이면 서울 구단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다는...


이렇게 여자 때리는 사람은 차라리 실명 다 공개해서 전국민에게 망신을 당해봐야 자신의 잘못이 비로소 잘못되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듯 싶습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데이트 폭력 범죄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