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 병렬 차이 전지 연결 기준

초등학교 시간에는 여러가지 과목을 듣게됩니다.

사실 음악시간과 체육시간이 시간은 빨리간다는...

그러나 이들만큼 재미있었던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과학입니다.

막 개구리도 해부하고,

자석으로 여러가지 실험도 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1시간이 끝나버립니다.

당시 저를 헷갈리게 했던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직렬과 병렬의 차이 입니다.

우선 두 연결방법의 정의에 대해 짚고 넘어갈게요.

직렬 연결은 위와 같이 서로 다른 극끼리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마치 기차놀이 하는 것처럼 꼬리를 물죠.

즉, +극과 -극이 서로 맞닿게 이어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전압의 양은 증합니다.

보통 전기 하나에 1.5V 이므로,

총 4.5V가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전구에 전지를 직렬로 여러개 달면,

빛의 밝기는 더욱 쌔집니다.

만약 이때 건전지 셋중에 하나를 빼버렸습니다.

그럼 전구의 불은 꺼집니다.

하나의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중간이 끊어져 버린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되는거죠.

이제 병렬을 볼게요.

같은 극기리 연결해주면 그게 바로 병렬연결 입니다.

+는 플러스 극끼리,

-는 마이너스 극끼리.

장점은 전압이 일정하여 일정한 빛을 오래동안 낼수 있는거죠.

즉, 이때의 총 전압은 1.5볼트가 되므로 수명이 길어집니다.

여기를 보세요.

제가 가운데 전지를 빼버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구에 불이 들어오죠?

이게 병렬 연결의 특징 입니다.

참고로 이건 전기회로도 에서의 기호 입니다.

짧은게 마이너스,

긴게 플러스 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