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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 문빠 논란 기생충박사 과거 '박근혜 지지자'

2017. 12. 21. 10:43

서민 교수, 문빠 논란 기생충박사 과거 '박근혜 지지자'


'문빠, 너희들은 환자라 필요가 필요해' 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기생충 전문가 서민 단국대 의대교수 입니다.


서민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기간에 벌어진 한국 기자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문빠들에 대해 다소 과한 격조로 이야기 했는데요.


문빠... 무슨 뜻인지 다를 아시죠? 아이돌 빠순이 빠돌이에 그 빠 입니다. 결국 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말입니다.


이런 맥락이다보니 문빠란 발언이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거죠.







서민교수 2017년 12월 19일 자신의 SNS 블로그 '서민의 기생충같은 이야기'에 '문빠가 미쳤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서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다음은 해당 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민교수의 독설 중 일부분 입니다.


'문빠들은 한국기자들이 중국 경호팀에게 맞아도싸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드문 예외를 제외하면 폭행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다'

'미운 내 새끼도 남에게 맞으면 화가 나는게 인지상정인데 문빠들은 왜 우리나라 기자 폭행에 즐거워하나'







이 뿐만 아니라 서민 교수는 "문 대통령에게 언론들이 연일 용비어천가를 부르고, TV뉴스가 '땡문뉴스'로 바뀌면 정말 좋은 세상이 올까? 안타깝게도 문빠들은 그렇게 믿는 모양이다" 라는 발언도 서슴없이 배냍었습니다.


참고로 서 교수는 2006년 11월 모 일간지 칼럼에 ‘박근혜는 여자다’ 라는 글을 작성하면서 박근혜 지지의사를 밝혀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를 찍은 사람들이 있고 현 정부인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은 문빠일까요? 서민교수가 말한는 문빠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문빠라는 말은 꽤나 거슬리네요.


그렇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칼럼까지 쓸 정도로 지지를 했다면 서민교수는 박빠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