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도경수 보고왔어요

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도경수 보고왔어요

사실 저는 도경수 씨를 보는 것이 처음이 아닙니다. 실제 모습은 정말 멋있게 생겼어요. 전에도 팬미팅 때 우연히 보게 도었죠.

엄청 가까이에서 봤는데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역시 들었습니다.

이번 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직접 다녀왔는데요. 바빠서 글을 지금 올리네요. 부천영화제는 부산영화제 다음으로 큰 영화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이 레드카펫 시작길 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준비를 합니다. 대기를 하고 있다가 자신의 순서가 되면 저 앞(시청 정문이에요 ㅎ)을 지나서 본격적으로 레드카펫을 밟게 되는거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리해 주셨어요.

배우님들 뿐만 아니라 단편영화 장편영화 VR영화 섹션의감독 PD 관계자분들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남궁민씨도 보이고 낸시랭 씨도 오셨더라고요.

전도현 씨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ㅋㅋ 도경수 씨 입니다. 신하균 씨도 멋있어요 ㅎ 아무튼요. 도경수 씨 화면에 잡힐 때마다 팬들이 소리를...ㅋㅋㅋ 그리고 부천영화제 개막작 영화 7호실에서 도경수 담배피는 모습 나오니까 꺄~ 소리 대박 ㅎ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