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 뜰채 가성비 굿 길이조절 가능 잠자리채 안녕
마약처럼 중독성 있는게 있다면 해루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사서 먹는것보다 직접 본인의 손으로 잡아서 먹는 것이 맛있다는 것을요.
더 보람되고 더 값지고 자연산이라서 더 좋고 모든 것들이 나는자연인이다 스럽습니다 ㅎ
겨울철 더더욱 생각나는 해루질을 위해서 뜰채 하나씩은 가지고 계셔야 하는데요. 전에는 잠자리채를 가지고 다니다가 이번에 싼거 하나 샀습니다.
택배가 생가보다 빨리와서 기분이 업 ㅋㅋ 박스가 좀 큽니다.
근데 내용물은 작아요. 오면서 많이 흔들거렸을 듯 하네요.
좋은점은 분리가 된다는 점 그리고 심플하다는 점 입니다.
합체를 해 보았습니다. 완성하는데 시간 진짜 오래걸린거같아요 ㅋㅋ 그물빼고 다시 넣은 뒤에 짱구좀 굴려서 완성했습니다.
합체되는 부분인데요. 돌려서 꽂는거라 편합니다.
길이조절 가능한 부분입니다. 쉬워요 돌리고 펴서 조이고 끝~
이곳은 손잡이 부분인데요. 그립감도 우수합니다.
사이즈는 중 짜리로 시켰는데 꽤 큽니다.
다 펼쳐보았습니다. 길이가 꽤 길어요. 아직 바다가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가볍고 휴대성 좋습니다. 나름 튼튼한거 같은데 완전 물고기 낚아채면 뭔가 문제가 발생할거 같다는... 자~!!그럼 다들 뜰채들고 해루질가서 갯벌에서 낙지 잡고 퐈리타임 같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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