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LED등 교체 방법 히포 십자등

2016. 11. 27. 18:05

LED등 교체 방법 히포 십자등. 저는 예전에는 형광등 썼었는데요. 지금은 도저히 못쓰겠더라고요.


우선 전기세도 LED 전등에 비해 많이 나가고요. 수명도 짧다보니까 선호도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LED등으로 방등을 교체했었죠.


그런데 일자등을 사용해서 그런지 엄청 밝다 라는 것은 못 느꼈습니다. 참고로 방 크기에 따라 빛의 밝기는 다르게 느껴지니까요.


그래서 눈이 나빠지고 있음을 깨닫고 좀더 밝은 빛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뭐 특별히 살려고 했던 제품은 없고요. 그냥 저렴하고 나쁘지 않는 평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결국 또 히포 제품이네요. 십자등이에요.







LED 크리스탈 등기구 입니다. 메이디인 코리아 그리고 정격 전압 55W입니다.







여러가지 용도와 우수성 장점이 써있네요. 수명은 25,000시간.








제품의 뒷면 입니다. 길죽한 쇠가 보이죠? 저게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일종의 지지대 입니다.








가까이서 찍어보았는데요. 커버가 불투명하고요. 그리고 크리스탈 처럼 생겼어요. 모양이요. 그래서 빛이 더 강합니다. 밝은 빛을 요구하는 곳에 적당하다고 하네요. 제 방은 밝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크리스탈 제품을 골랐습니다.







이건 기존에 있던 일자등입니다. 어둡게 찍혔습니다만 그래도 밝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작업 전에는 반드시 두꺼비집을 내려주세요. 전원 차단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필수입니다. 두꺼비야 미안해 이따 다시 켜줄게~







이제 작업을 시작해볼텐데요. 기존에 있던 등기구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고정쇠(철쇠 길쭉한거)를 천장에 적당히 고정시켜주세요. 아참 그리고 천장에서 선이 두가닥 나오죠?







극성 즉, 플러스 마이너스 구분 없으므로 LED등에 있는 선이랑 1:1로 연결해주세요. 위 사진처럼요. 선 색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각각을 1:1로만 연결해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조립해주세요. 조립은 LED등기구 마다 조금씩 상이하지만 설명서 없이 가능할거에요. 여러분은 능력자니까요 ㅎ







밝기는 일자등에 비해 확실하게 밝아요. 집사람이 이제는 제방에 안들어오려고 합니다. 너무 밝다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빛이 쐬하다고 하네요. 밝은 빛을 원한다면 무조건 십자등 사세요. 주광색은 4575루멘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