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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장모 편지 충격

방용훈 장모 편지 충격 방용훈이 故장자연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식사 자리를 주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방용훈 사장 장모 편지 사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7일 KBS1 '뉴스9'은 장자연 성접대 의혹 사건의 경찰 수사기록을 입수한 결과,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식사 자리를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주재했다는 진술이 담겨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방용훈 사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용훈 사장의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후 장모의 편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다음은 방용훈 장모 편지 내용입니다. "방 서방, 자네와 우리 집과의 인연은 악연으로 끝났네. 이 세상에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마음처럼 찢어지는 것은 없다네. 병으로 보낸 것도 아니고, 교통사고로 보낸 것도..

이런 2018.03.28

방용훈 부인 사망, 자녀 아들 딸 재판중

방용훈 부인 사망, 자녀 아들 딸 재판중 미투운동이 과연 큰 거물을 잡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장자연 문건' 속 식사자리를 주재했던 '조선일보 방사장'으로 지목되면서 그의 가정사에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지난해 11월 어머니를 학대한 혐의로 고소당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자녀들이 일부 혐의를 덜어내고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방 사장 부인 이씨는 2016년 9월 2일 서울 강서구 가양대교 인근 한강 변에서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되었거든요. 이씨의 어머니와 언니는 방 사장 자녀들이 이씨를 생전에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2월 방 사장의 딸과 아들을 자살교사, 존속상해,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

이런 2018.03.28

방용훈 사장 장자연, 조선일보 방사장?

방용훈 사장 장자연, 조선일보 방사장? 배우 장자연의 성접대 의혹 사건의 경찰 수사기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경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와 달리 수사 기록에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식사 모임을 주재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덕분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방용훈 사장의 이름이 1위로 올랐습니다. KBS1 ‘뉴스9’은 장자연 성접대 의혹 사건의 수사기록을 입수한 결과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식사 자리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주재했다는 진술이 담겨 있었다고 27일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장자연 문건’에 기록된 ‘조선일보 방 사장’이라는 기록을 보고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장자연과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인 김종승씨가 ..

이런 2018.03.28

배우 김명곤 아내 나이 재산 학력

배우 김명곤 아내 나이 재산 학력 배우 김명곤이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김명곤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당시 교사시절 인연을 맺었던 10살 연하의 제자를 부인으로 맞이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2년간 교사생활을 했던 김명곤은 당시 자신을 짝사랑했던 여고생만 200명 정도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서울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김명곤은 당시 인기 이유에 대해 "독일어 시간에 독일어는 안 가르치고 연극 얘기와 독일 노래를 가르쳐 준 괴짜 선생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사생활을 그만두고 다시 연극계로 돌아간 김명곤을 부인은 대학생이 된 이후에도 김명곤이 출연하는 연극 작품을 항상 찾았다고 합니다. 김명곤이 나온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고 짝사랑을 키워가던 부인은 대학..

이런 2018.03.28

신과함께2 최일화 통편집 성추행 의혹 어찌하나

신과함께2 최일화 통편집 성추행 의혹 어찌하나 미투 운동 후폭풍을 겪은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이 성추문으로 하차한 최일화를 대신해 김명곤을 투입해 진행됩니다. 오달수의 역할은 조한철이 대신하게 됩니다. '신과함께2' 제작진 측은 27일 "최일화가 맡은 캐릭터에 김명곤이, 오달수가 맡았던 판관 역에 조한철이 각각 캐스팅 됐다"며 "오는 4월 재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달수는 '신과함께' 1편에 이어 2편까지 출연을 확정 짓고 이미 지난해 촬영을 모두 마쳤지만, 최근 ‘미투 운동’의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의 끝에 결국 하차했습니다. 함께 출연을 예고했던 최일화 역시 같은 이유로 통편집 되었습니다. 특히 최일화는 자진 납세 하듯 성추행 고백을 했습니다. 최일화는 지난 ..

이런 2018.03.28

역사교과서 국정화 '박근혜 김기춘 기획'

역사교과서 국정화 '박근혜 김기춘 기획' 지난 2015년 박근헤 정부 시절 추진했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 지시에 따라 편법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주무부처인 교육부가 청와대의 지시에 적극 동조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국정화 논리를 홍보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 28일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7개월간 진행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독단적으로 기획하고 결정해 여당(새누리당), 교육부, 관련단체 등을 총동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석규 진상조사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와대가 교과서 편찬과 내용 수정과 같은 세부적인 사안까지 일일이 점검하고 ..

이런 2018.03.28

밀린 인건비 내놔, 홧김에 사장차 추돌사고

밀린 인건비 내놔, 홧김에 사장차 추돌사고 돈이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돈 때문에 살인이 나고 돈 때문에 사이가 나빠지기도 합니다. 결국 돈이 그 사람의 인성을 말해주기도 하죠. 여러분들은 일 하고 임금을 받지 못해서 속상해하신적이 있나요?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7일 밀린 인건비를 주지 않자 홧김에 신호 대기 중이던 자기 업체 대표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살인 미수)로 A(56)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께 김해시 구산동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면 정차 중이던 도급업체 대표 B(56) 씨 승용차를 자신의 차로 몰아 시속 120㎞ 속도로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 사고로 B씨와 함께 타고 있던 C(51)씨가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

이런 2018.03.28

타이어뱅크 금호타이어 인수 추진

타이어뱅크 금호타이어 인수 추진 대전에 본사를 둔 타이어 유통업체 타이어뱅크㈜가 금호타이어 인수를 추진한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27일 오전 10시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호타이어가 중국 더블스타에 통째로 매각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금호타이어 매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국내 기업으로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수 없어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타이어뱅크는 국민 여론과 노조, 채권단의 생각을 들은 뒤 최종적으로 인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타이어뱅크는 과연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돈이 있을까 인데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27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국 판매망을 갖춘 타이어뱅크가 금호타이어를 살릴 수 ..

이런 2018.03.28

부산 새마을금고 100억 서류위조

부산 새마을금고 100억 서류위조 사실 지난해부터인데 새마을금고에서 이제 알았다는 것은 허술하다는 것인가요... 부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이 서류를 위조해 거액의 대출금을 빼돌려 잠적했습니다. 2년 넘게 위조 서류로 불법 대출을 했지만 새마을금고 측은 까맣게 몰랐다고 하네요. 자본금 160억 원대의 부산의 한 새마을금고라는데요. 39살 박 모 씨는 2014년 말 계약직으로 입사해 차량담보 대출업무를 시작했습니다. 3년도 안 돼 130여 명에게 대출 계약 115억 원어치를 체결했고요. 하지만 대출 담보 서류는 모두 가짜였다는거... 박 씨가 자동차 등록증과 등록원부 등 관련 서류를 위조했고 아는 사람들의 이름을 빌려 대출을 받은 거라네요. 특히, 명의를 빌려주면 이후에 대출을 수월하게 해 준다는 조건을..

이런 2018.03.28

미친개 발언 논란 장제원 경찰에 사과

미친개 발언 논란 장제원 경찰에 사과 경찰의 울산시청 압수수색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미친개’ 발언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자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장 수석대변인은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거친 논평으로 마음을 다치신 일선 경찰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특히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는 자유한국당의모든 후보자들께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사과했는데요. 장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논평이 경찰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울산경찰청장을 비롯한 일부 정치경찰을 명시한 것이었다는 점을 확고히 했습니다. 장 수석대변인은 지난 22일 “경찰이 급기야 정신줄을 놓았다. 정권의 사냥개가..

이런 20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