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햇빛 알레르기 증상 가려움 예방법

2016. 6. 16. 03:49

햇빛 알레르기 증상 가려움 예방법. 지금은 안그런데요. 한때는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그것도 낮에요. 왜냐하면 알러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밤에 돌아다니는것이 편했던 저였습니다. 이제 6월달이 되었네요. 점점 더 태양은 뜨거워지고 햇살은 눈부시게 빛날거에요.


주말이 되면 한강으로 나가 자전거를 타거나 뜨거운 햇빛 아래서 일광육을 즐기기도 하죠. 그것들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햇빛 알러지가 있으면 가려움 따가움 증상이 있습니다.  다형광발진이라는 것은 햇빛 노출부위에 알레르기가 나타납니다. 습진형태로 나타나기도 해요.






만성광선피부염은 야외 활동을 많이 하시는 노인들에게 나타납니다. 반드시 6월달 7,8월달이 아니라 1년 이상 지속될수도 있어요.






일광두드러기는 햇빛에 닿으면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요.






이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할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자신의 질병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예방으로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핫한 시간 피크타음 즉, 낮 1시 전후의 외출은 피해주시고요. 얼굴에 수분을 충분히 머금어주세요.


아참, 그런데 왜 이런 햇빛 알레르기가 나타나는지 궁금하시나요? 원인은 따로 있어요. 자외선이 우리몸의 면역세포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줌으로써 예방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