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층간소음 복수법 아파트 주택 원룸 등

2016. 4. 4. 23:57

층간소음 복수법 아파트 주택 원룸 등. 주택도 심하지만 아파트에서 나는 층간 소음은 어마어마 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에서는 윗집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느정도냐면, 정말 위로 쫓아 올라가서 살인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층간소음으로 인해 살인사건이 일어난적도 있어요.


저는 왠만해서는 시끄러워도 참는 성격입니다. 올라가봤다. 애엄마들은 자식 사랑에 눈이 멀어서 아이들이 안뛰어다닌다고 이야기 할게 뻔하거든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크고 작은 문제를 겪습니다. 어떻게 헤쳐나아가야 할지 스스로 고민하는 것보다는 서로 타협하면서 윈윈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괜히 사람 죽이고 하지 마세요. 아니 뭐 요새는 아니 요새는이 아니라 한국 법이 워낙에 약하다보니 사람 죽여도 감옥에 가서 잠깐 있다가 오면 되니까 큰 문제될것 없을것 같네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역시 살인은 나쁜겁니다.






인터넷을 자주 돌아다니다보면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복수하는 방법을 올려놓기도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우퍼 스피커를 이용한 사운드 공격입니다. 천장에 우퍼를 붙여서 진동이 둥둥 울리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상당히 쓸모있어 보입니다.






화장실에서는 환풍기를 통해서 담배연기를 위로 올려보내도 됩니다. 치사하고 치졸하고 유치하지만, 윗집에서 유치하게 나온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겠죠?






귀신 소리 비슷한 괴음을 환풍기에 가까이에서 틀어놓는 방법도 있어요. 아이들이 참 무서워하겠죠? 손으로 벽 치는건 힘들어요. 편하게 오토메티컬리하게 가세요. 나름 젠틀한 방법이죠. 이런 것들이 다 치졸하다고요? 혹시 당해보셨는지요? 신고 해봤자 소용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