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검은수염 티치 케르베로스 능력 열매 3개

저는 일단 마샬 D 티치의 능력의 기본은 동물계라고 생각합니다.

오다 작가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가 주인공 밀집모자 루피가 아니라 티치라고 이야기 한적도 있거든요.

그만큼 오다쌤은 검은수염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신중히 묘사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화를 보면서 항상 생각해오던게 바로 티치는 동물계 능력자라는 것인데요.

왜 이러한 예상을 하는지는 사진을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이빨부터 확인해 볼게요.

빠진 이가 3개 입니다.

해적선 배에 달려있는 해적기를 보겠습니다.

해골 마크가 3개 달려있지요?

샹크스가 흰수염에게 자신의 눈에 있는 상처에 대해 설명합니다.

갈퀴 자국이 세 자국 입니다.

이러한 것을 하나의 복선으로 정리해 보자면 티치는 과거에 악마의 열매를 먹었다고 볼수있어요.

케르베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머리 셋 달린 전설속의 개 입니다.

몸은 하나죠.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습니다.

스릴러파크는 좀비를 소재로 스토리가 이어졌지요.

이것 역시 하나의 단서로 볼수 있습니다.

좀비는 죽어도 죽지않는 존재입니다.

보통 인간이라면 열매를 두개 먹는게 불가능하지만,

몸의 구조가 이형이라서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불사조 마르코를 볼수 있는데요.

오른쪽 손에는 어둠어둠 블랙홀을,

왼쪽손에는 흔들흔들 지진열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구조가 특이해서 가능한 일입니다.

케로베르스는 머리가 3개 달려서 인격도 3개, 뇌의 개수도 3개입니다.

첫번째 뇌는 케르베로스

두번째 뇌는 어둠

세번째 뇌는 지진

이렇게 차지하고 있는거죠.

아까 보셨던 샹크스의 상처 역시 두개의 열매를 먹었을 당시 싸워서 생겼다고 볼수있어요.

인력으로 빨아들이고 동물 손톱으로 할퀴었습니다.

그럼 에이스랑 싸울때는 왜 안보여줬냐고요?

지금 보여주면 반전이 탈로나기 때문이 아닐까요?

보시는 것처럼 빨간머리, 카이도우, 빅맘 과 필적하는 싸움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황의 위치에 있으니까요.

그래서 전력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열매 하나로 에이스와 싸워서 이겼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만화가 발매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앞으로 결말까지 길어야 15년 남았다고 보는데요.

슬슬 여러가지 숨겨져 있던 에피소드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