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령공주 모노노케 히메

원령공주 모노노케 히메

참 애니를 잘 만듭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요.

이쯤되면 나라가 아니라,

사람들이 뛰어나다고 해야 할겁니다.

단, 영화는 조금...

모노노케 히메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마츠다 요지, 미와 아키히로, 이시다 유리코

개봉

1997 일본

사람이 살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할수는 없죠.

그런 부분에서 저는 이 작품을 봤다는것에 감사합니다.

꼭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일본의 애니들이 대단하지만,

원령공주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간이 대자연과 공존하는

그런 따듯하고도 아름다운 줄거리를 담았습니다.

자신의 보금자리인 자연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동물들과

반대로 발전을 시키려는 인간들의 대립

이런것들이 중요하게 보여지더라고요.

 

처음 제가 봤을때와

시간이 흘러 봤을때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훌륭했고 감독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림체도 이 시대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죠.

폼포쿠 너구리 대작전 처럼

직접 봐야지만 알수 있는 그럼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