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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노출 순수의시대 엉덩이골 반전드레스 아찔

2018. 3. 18. 12:25

강한나 노출 순수의시대 엉덩이골 반전드레스 아찔


역대 수많은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시상식 반전드레스 중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강한나의 파격 뒤태 엉덩이골 드레스 인데요.


스타들이 총집합하는 시상식은 ‘패션 전쟁터’ 를 방불캐합니다.


저마다 아름다움이나 개성을 뽐내기 위해 멋진 의상을 준비하는데요. 특히 과감한 노출로 화제의 중심에 서는 여배우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강한나 역시 잊지 못할 시상식 드레스를 남긴 바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인데요.


강한나의 앞모습은 크게 충격적이지 않았습니다. 목까지 올라오는 시크한 블랙 의상은 다리 옆부분이 절개된 것을 제외하면 노출도 없었죠.







하지만 강한나는 이내 많은 이들이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게 만들었습니다.


뒤를 도는 순간, 등 전체가 드러나는 시스루 노출이 포착된 것이죠.


강한나의 이러한 반전드레스는 적잖은 파문을 낳기도 했습니다. 과감한 뒤태 노출은 엉덩이골까지 살짝 드러나게 했고, 보정 속옷까지 눈에 띄었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러한 파격 드레스는 강한나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많은 여배우들이 비판의 시선 속에서도 파격 드레스에 집착하는 이유기도 하죠.


누군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는 것은 좋은 일인거죠.


한편, 강한나가 출연한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자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영화로 지난 2015년에 개봉했으며 안상훈 감독이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