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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남편 나이, 거짓말 사기꾼 루머

2018. 1. 22. 10:25

한비야 남편 나이, 거짓말 사기꾼 루머


한비야 씨의 개명 전 이름은 한인순 입니다. 그녀는 1958년 6월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대한민국의 국제구호활동가이자 작가,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팀장입니다.


간단한 프로필을 보면요. 한비야는 1986년 홍익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유타 주에 있는 유타대학 대학원에서 국제홍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국제구호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는 2008년 현직 구호활동가들을 재교육하는 IDHA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10년에는 미국 터프츠대학(Tufts University) 플레처스쿨(Fletcher School)에서 인도적 지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비야는 배낭여행과 민박의 방식으로 6년간 60여 개국을 여행했다고 하네요.







또한 한비야는 2001년 10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 한국에서 9년간 일했습니다.


2000년 대 초반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 일했고요.


2012년부터는 ‘인도적 지원 전문가(Humanitarian Assistant Specialist)’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부터 지금까지 UN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으로 남수단,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비야는 2017년 11월 네덜란드 출신 구호활동가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한비야를 둘러싼 논란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저서 상당 부분이 실제 현지 상황과는 상이한 점이 많고 내용에 앞뒤가 맞지 않는 점이 많다는 것인데요.


일각에서는 한비야 거짓말 사기꾼 이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저서에 나온 지역을 여행했던 여행가들과 누리꾼들로부터 조작 및 부풀림의 의혹을 받고 있죠.


다만, 이 부분에 대해 아직 까지 정확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비야는 60세, 한비아 남편 나이는 66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