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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살해 주차 시비로 범행 청부살인 의혹

2017. 10. 27. 11:41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살해 주차 시비로 범행 청부살인 의혹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이 살해당했습니다. 윤송이 사장은 김택진 대표의 장인인데요. 살인자 나이는 40대, 살해 이유는 주차 시비 입니다.


"부동산 일을 보러 양평 현장에 갔다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우발적으로 살해했다, 내가 내 정신이 아니었다. 그 사람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확인하지 못했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엔씨포스트 사장의 부친을 살해한 남성이 한 이야기 입니다. 경찰은 살인자가 주차 시비로 인해 살해를 했는지 조금 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듯 하네요. 항간에서는 청부살인 의혹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만에하나 청부살인이 아니라면 흔히 말하는 분노조절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들은 참는 것을 하지 못하고 우발적으로 살인을 하니까요. 이들에게 살인에 대한 경계심 두려움 따위는 없습니다.







실제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사람을 죽이는 일들은 지금까지 쭉 발생했었거든요. 이들 역시 주차 시비 때문에 사람을 죽였었죠.


그건 그렇고요.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을 살해한 사람에게는 똑같이 처형을 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참 정당한 법이죠.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초범이고 우발적 살인이고 이런식의 주장은 언제나 형벌이 줄어들고 약하죠. "그라면 안돼~ 초범이라고 우발적이라고 심신미약이라고 형량 줄이고 그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