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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적폐청산 이명박 MB 반격의 서막

2017. 10. 17. 17:56

문재인 적폐청산 이명박 MB 반격의 서막


文 정권이 시행중인 적폐청산. 이명박(MB) 정부의 친이(친이명박)계 인물들은 이를 두고 정치보복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명박은 보복이 아니라 비리와 부패를 바로잡는 것 아닐까요? 문재인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적폐청산에 대해 불만을 터트리고 있는 친이계는 이제 더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듯 하네요. 보수 야당은 물론 정치권과 거리를 두어왔던 MB 측근들 사이에서도 반격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친이계 좌장 MB 정권 2인자로 불렸던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자신들의 통치를 위해서 지난 정권의 없는 적폐를 만들어서 잡아가는 것은 나라 전체를 진흙탕으로 몰아가는 짓이다” 라고요. 어이어이 이봐요. 말은 제대로 하자고요. 적폐를 만들어가고 있는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적폐를 청산하려고 하는거에요.







나쁜 짓 몹쓸짓을 해 놓고, 왜 내가 한 짓에 대해 자꾸 태클걸고 시비걸고 물고 늘어뜨리려고 하냐 라고 적반하장으로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르다는 말입니까.


아무튼, 지금 친이계는 반격카드로 노무현 정권때의 자료를 가지고 이명박과 노무현 대통령의 싸움을 만들 수도 있다는 거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적폐청산으로 죄를 달게 받고 있는 사람은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 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는 물론 국민들을 개 돼지취급 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제는 더 나아가 이병박 정부로 적폐청산을 이어가야 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논란의 중심의 있었던 4자방.... 4자방은 4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을 말하죠. 그리고 실제로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등으로 인해 이미 몇몇은 쇠고랑 신세.


그런데 이명박 측에 있는 어떤 인사는 현 정권과 전전 정권이 전면전을 하는 것은 자신들에게 나쁠게 없다는 입장도 보였더라라고요. 음... 도둑이 제발 저리지 않을까요. 반격은 무슨 반격... 그래 함 해보세요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