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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 이란 핵개발 시 우리도 핵폭탄 보유

사우디 왕세자, 이란 핵개발 시 우리도 핵폭탄 보유 우리나라는 북한이 핵개발 하면 평화적으로 가려고 합니다. 미국은 무력을 사용하려고 하고요. 그렇다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어떨까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미국 CBS방송과 인터뷰에서 중동 경쟁국 이란을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방송을 앞두고 15일 먼저 공개된 주요 인터뷰 내용을 보면 무함마드 왕세자는 이란에 대한 최대치의 적대감을 거리낌 없이 나타냈는데요. 그는 사우디 국내에서는 파격적인 여성 권익 정책, 부패 일소를 앞세워 '계몽군주'의 면모를 보이면서도 대외적으로는 어느 사우디 군주보다 강경한 대이란 적대 정책을 고수하는 상반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사우디는 핵폭탄 보유를 원치 않지만 이란이 핵폭탄을 ..

이런 2018.03.16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사한적 없다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사한적 없다 무역 전쟁이 한창인 지금,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시사 발언을 부인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의 한 관리는 2018년 3월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협상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는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대통령이 말하려고 했던 것은 현 행정부가 미국인 근로자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의 무역과 투자 협정들을 재협상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가까운 동맹인 한국과의 무역이 자유롭고 공정하며 상호 호혜적이게 되게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개선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이런 2018.03.16

기내서 승객이 승무원 폭행, 에어부산 항공기 램프리턴

기내서 승객이 승무원 폭행, 에어부산 항공기 램프리턴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가도 샌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성이라는 것은 쉽게 변하지 않는거죠. 옆에서 누가 말리지 않는이상... 그래서 인성교육이 중요한데요. 여기, 밖에서 샌 바가지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중 승객이 승무원을 폭행해 항공기가 계류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일이 발생했다는거죠. 2018년 3월 15일 오후 4시 45분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기가 계류장에서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승객 김모 씨가 여성 승무원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보고를 받은 기장은 즉시 항공기를 돌렸고 김 씨는 계류장에서 대기하던 공항경찰대에 체포되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승객 180..

이런 2018.03.15

한국GM 노조 기본급 임금 동결, 임단협 요구안 확정

한국GM 노조 기본급 임금 동결, 임단협 요구안 확정 드디어 한국 노조원들이 꼬리를 내렸습니다. 아니 사실 꼬리를 내렸다기보다는 서로 각자 잘 살아가자는 취지로 볼 수 있는데요. 한국지엠(GM) 노조가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2017년도 성과급을 받지 않는 내용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안을 2018년 3월 15일 마련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이날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공장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임단협 교섭안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전국금속노조가 올해 임금 인상 요구안으로 결정한 기본급 대비 5.3%(11만6천276원) 인상안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노조는 대신 사측의 군산공장 폐쇄 철회, 장기발전전망 제시를 통한 조합원 고용 생존권 보호, 산업은행과의 경영실태 조..

이런 2018.03.15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한발 앞으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한발 앞으로 청와대는 2018년 3월 15일 오는 4월말 개최 예정인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을 마쳤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총괄간사를 맡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을 위원으로 구성했는데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준비위원회 구성을 알렸습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준비위원회는 의제분과와 소통홍보분과, 운영지원분과 등 세 개의 분과를 두고 활동하는데요. 의제분과는 의제개발과 전략을 수립하게 되고 소통홍보분과는 홍보기획, 취재지원, 소통기획을 담당하며 운영지원분과는 상황관리와 기획지원을 담당..

이런 2018.03.15

UFO 청와대, 미 전투기 발견

UFO 청와대, 미 전투기 발견 UFO... 과연 믿어야 할까요? 아니면 전부 인간이 만들어낸 가짜 이야기 일까요? 저는 유에프오에 대해 믿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지구 하나밖에 생물이 살고있다는 사실은 믿어지지 않거든요. 우주가 얼마나 크고 그 안에 지구는 겨우 쌀만한 크기일걸요. 2018년 3월 5일 UFO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UFO가 과거 청와대 상공에 출현했던 사실이 조명된 것인데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1976년 청와대 상공에 나타난 UFO를 추적한 바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1976년 10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청와대 상공에 12개의 미확인 물체가 나타나 시민들이 혼란에 빠진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미확인 비행체에 대해 대공사격이 가해졌으며, 그 상황이 라디오를 통해 ..

이런 2018.03.15

기흥역 폭발물 장난 신고 지하철 무정차 통과

기흥역 폭발물 장난 신고 지하철 무정차 통과 한국에서 테러가 일어날 수 가능성이 제로는 아닙니다. 물론 이번 같은 경우는 장난이었지만 장난이 아닐경우에도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분당선 기흥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2018년 3월 15일 용인 동부경찰서 측은 "오후 5시 11분에 '기흐역에 폭발물을 깔았다. 제한시간 1분'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는데요. 경찰은 '기흐역'이라고 적혀 있어 '기흥역'이라 추정하고 출동했다"고 하네요. 이어 "나중에 (발신인의) 형이라고 하는 사람이 오인신고라고 문자를 보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기흥역을 세차례 넘게 샅샅이 조사했고, 수색 결과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런 2018.03.15

혜이니 나이 키 몸무게 철구 피처링

혜이니 나이 키 몸무게 철구 피처링 목소리가 좋은 가수 혜이니. 이번에 컬투쇼' 혜이니가 신곡 '잠이 오지 않아' 관련 비화를 전했습니다. 갓세븐·혜이니는 2018년 3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이날 혜이니는 자작곡 '잠이 오지 않아'에 대해 "정말 잠이 오지 않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만든 곡이다. 요즘 동료분들도 그렇고 잠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더라. 많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잠을 못 자는 이유는 없다. 누군가의 마음에는 항상 고민이 있지 않나. 굳이 이유를 가사에 쓰진 않았다"며 "어머니께도 들려드렸는데 '우리를 위한 곡이다'며 좋아하시더라. 갱년기 여성분부터 학생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런 2018.03.15

블랙넛 키디비 성적 모욕 혐의 부인

블랙넛 키디비 성적 모욕 혐의 부인 사실 누가봐도 모욕인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작곡에서 여성 래퍼 키디비(본명 김보미‧28)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29)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요. 블랙넛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현덕 판사 심리로 15일 열린 첫 재판에서 “범죄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은 “범죄사실 기재와 같이 가사를 작성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욕할 마음을 먹은 것은 아니다. 고의가 없었다”며 “형법상 경멸적 표현인 모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정에 나온 블랙넛 역시 ‘변호인 의견대로 혐의를 부인하는 것이 맞나’라는 판사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날 법정에는 키디비의 대리인도 출석했는데요. 그는..

이런 2018.03.15

직권면직 강원랜드 부정합격자 전원

직권면직 강원랜드 부정합격자 전원 솔직히 강원랜드 하나 뿐일까요? 부정채용을 일삼는 기업들이 많이 있을거라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제재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인거죠. 청와대는 2018년 3월 15일 강원랜드 채용 과정에서 부정 청탁 등이 확인된 226명 전원에 대해 직면 면직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채용 비리 관련 지시에 따라 개최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는데요.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늘 강원랜드로 대표되는 공공기관 비리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속도를 내서 처리할 것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채용 비리가 드러났는데도 가담자, 부정합격자 처리에 소극적인 공공기관의 책임..

이런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