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 바꾸기 '극복방법' 학창시절 소심한 사람이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직장에서 만큼은 학교 다닐때처럼 그런 소심한 성격은 절대 안해야지 바꿔야지' 이렇게 성격을 개조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왠지 소심하고 적극적이지 않은 성격을 고치면 직장생활을 잘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다들 아시잖아요? 더블에이형 혹은 트리플에이형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라온 사람이 하루아침에 그 성격을 180도 바꾸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만큼 성격은 고치기 힘듭니다. 무리하게 성격을 고쳐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되면 더 큰 병이 날 수도 있거든요. 수십 년 동안 굳어진 성격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고쳐질까요. 단, 이거 하나는 기억해주세요. 소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