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S 90D 스펙 디자인 내부 사진

테슬라 모델S 90D 스펙 디자인 내부 사진. 차가 이동수단이라고요? 그건 조선시대 이야기 입니다. 빠르게 급변하는 21세기에서 차는 그 이상의 가치를 합니다.

저는 당연히 돈이 많다면 좋은차를 끌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맞춰 사는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굳이 빚을 내서 차를 끌고다니고 싶지는 않네요.

테슬라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첫 모델은 모델 S 90D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에 모델 S 90D의 배출가스와 소음에 관한 인증을 신청했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그러나 환경부 인증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수입차의 경우 인증절차가 까다롭죠. 폭스바겐 사건 다들 아시죠? 하지만 전기차는 배기가스 자체가 없기 때문에 배출가스 인증시험이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테슬라는 1회 충전시 주행 거리 측정과 소음 인증시험 등만 받을 예정입니다. 전기차는 사실 소음이 없습니다. 전기모터를 동력으로 하기 때문에 타이어 소음밖에 없죠.

테슬라 전기차 모델 S의 경우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블랙 실버 은색 빨간색 흰색 파란색 등등. 사실 외관만 본다면 매우 깔끔한 이미지 입니다. 잘 빠진 앞 라인과 옆 라인이 돋보입니다.

사이드 미러가 참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튈려고 하지도 않고 얌전하면서 라인을 잘 살려주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사진 입니다.

SM6 탈리스만 처럼 터치패널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썬루프가 참 시원시원하죠?

뒷자석의 가운데 좌석은 이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전기차에 대해서 말로만 이야기 할게 아니라 빠르게 대중화 보급화를 시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이라면 당연히 빨리 보급화 시켜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참고로 전기차는 엔진이 모터라서 가속도 빠르고 제로백도 빠르다고 하죠. 테슬라 모델S P100D의 경우 제로백이 2.5초라고 하죠. 90D 모델은 4.2초 입니다. 엄청나죠? 최고속도는 250km/h  입니다. 모터 최대출력 306.7Kw 최대토크 657.5Nm.

아참, 모델S 90D는 1회 충전 완충으로 473km(19인치 휠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대략 9천800만원이지만, 국내 판매가는 아니고 미국 달러가를 한화로 한 기준입니다. 빨리 전기차가 보급되는 시간이 오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