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중태 빠트린 남성 살인미수.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천번을 받아 마땅하죠.
울산에서는 헤어지자는 여성을 차에 태운 뒤 바다로 뛰어들어 중태에 빠트린 남성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살인미수, 자동차매몰, 도로교통법위반 음주운전 등을 적용합니다.
A씨는 2016년 초에 식당에서 함께 일하면서 가까워진 여직원과 사귀게 됩니다. A씨는 두 달 뒤 청혼을 하지만 상대방은 이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6월 식당에서 상대 여성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듣게되죠. 그리고 말다툼을 합니다. 술가지 마십니다. 그리고나서 상대여성과 함께 인근 항구 선착장으로 차를 몰고 갑니다. 음주준전이죠.
A씨는 여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승용차에서 내려 선착장 앞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는데요. 그러나 여친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자는 여자친구를 태우고 그대로 바다에 돌진합니다. 주민들 말로는 자살소등까지 벌였다고 하는데요.
남성은 여성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판단해서 살인미수를 적용합니다. 현재 여친은 식물인간 상태라고 하네요. 가족들이 얼마나 슬퍼할지 상상인 안가네요. 이런 남자를 살려두는 것은 국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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